키즈파티

미니파티의 럭셔리 민트그린 돌상 스타일링

Party Planner Elley 2009. 1. 12. 23:33

미니파티의 럭셔리 민트그린 돌상 스타일링


이번엔 미니파티가 돌상을 맡아 진행했습니다.
물론 미니파티는 스타일링만 진행했는데요. 한국에서는 어른들이 많이 참석하시기 때문에, 캐주얼하게 준비하려던 엄마들도 어른들 때문에 전형적인 돌잔치로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남자아이라고 무조건 블루를 선택하는 것보다는 좀더 럭셔리한 느낌을 주기 위해, 민트 그린톤을 선택했는데요.
오셨던 할아버지 할머니, 모든 분들이 좋아하셔서 미니파티도 너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뒤에 있는 현수막은 제가 일러스트로 직접 제작해서 만든 현수막 입니다. 다른 분들은 모르지만 전 너무 제 스스로가 자랑스러운 작품이었답니다. 


포토테이블 전체샷입니다. 곰돌이와 생화로 만든 부케와 꽃들을 진열해놓았지요. 

 
웰컴보드를 액자에 넣어 곰돌이와 함께 세팅하였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것도 제가 일러스트로 직접 만들었답니다 ㅋㅋㅋ


덕담카드 세팅랙입니다. 여러가지의 카드를 준비해서 많이 많이 매달아 주셨답니다.


  준성이의 사진이 굉장히 많아서 앞에 레이스 액자와 화이트 액자를 꽉꽉채우고도, 위에 종이액자에 또한번 세팅했답니다.


돌잡이 이벤트 함입니다. 준성이는 결국 돈을 집어서, 돈함에 넣은 분이 상품을 타가셨습니다.


밤늦게까지 이뤄졌던 이날 돌잔치는 너무 너무 행복하고 여러사람의 부러움을 잔뜩 받은 즐거운 파티였답니다.
준성아 건강하고 멋지게 자라주렴.

by 파티플래너 엘리
www.minipart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