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 스타일링

요즘 유행하고 있는 DIY 우리도 한 번 해보자구요

Party Planner Elley 2014. 7. 1. 13:45

 파티에도 필요하다!! 그대는 바로 DIY !!

 

사실,, 데코레이션, 음식, 그리고 다양한 엔터테이닝 거리등 파티에서는 필요로 하는 것이 많답니다

하지만 매번 그걸 사는데 돈을 들이면 파티 끝나고 어쩌면 가난 뱅이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이번에 준비했습니다. 스타일링은 살리면서 돈도 절약하고, 정성은 가득한 나만의 스타일이 있는 그런 파티플래너의 DIY코너입니다 

 

어린시절 많이 했었던 놀이중 하나입니다 판박이라고도 하는데요 이 판박이 방법을 통해 멋진 나만의 곡물이나 밀가루, 여러가지 가루를 보관하는 항아리를 제작할 수 있지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판매하는 곳이 아직 없는 듯 합니다 

해외직구 사이트에서는 충분히 구매가 가능한데요 water slide decal paper (잉크젯)으로 구매하시면 사실 수 있지요  

우선, 기존 종이로 라벨로 된 것 보다는 확실히 물에 강하니, 설겆이 위험은 없을 듯 합니다

 

두번째 상자 두개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캔디로 만든 2층 케이크입니다.

특히 아이들의 키즈 파티나, 화이트 데이, 발렌타인 데이에 사용할 수 있는 실속형 케이크 이지요.

만드는 법은 너무 간단해서 구지 길게 말을 넣지 않겠습니다 

 

 

 

너무도 간단한 치즈 플레이드 만드는 법입니다. 집에 잘 안쓰는 도자기 접시에 흑판을 만드는 물감을 깊게 칠합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치즈나, 크래커를 얹어 놓고 깔끔하게 치즈의 이름을 써놓으면 끝이지요. 센스있는 플레이팅이라고 칭찬들을 겁니다 

 

파티에서 많이 쓰이는 플래그 스틱입니다. 별거 아닌 요령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저도 굉장히 많이 활용하는 아이텝이랍니다 하다못해 음료 젖는 스틱에도 한가지의 포인트 색상으로 한번 넣어도 좋구요.

긴꼬치에 사용해서 케이크 장식을 하거니, 빨대에 장식으로 달아 니꺼 내꺼를 외치는 아이들 음료 구분에도 센스있게 활용됩니다

위처럼 꼭 색종이가 아니어도 좋구, 집에 가지고 있는 리본, 색상 테이프, 털실같은것으로 활용해도 멋진 장식이 되기 쉽습니다

 

 

 

참치캔/ 연어통조림 버리지 마시고 화분 장식으로 쓰세요.

다이소나, 에코마트등에서 아주 자주 볼 수 있는 나무 집게 입니다 요즘에 종류도 다양하게 나오는데요, 의외로 장식거리로 활용하기 아주 좋답니다

물론 직접 풀을 기르시면 더욱 좋겠지만 요즘엔 조화도 너무 예쁘게 잘 나오더라구요

이렇게 나무 화분 사이로 살짝 보이게 되면 집이 갑자기 너무 싱그러운 공간이 될 듯 합니다

 

 

 

요즘 한참 촛불이 싱그러울 때입니다 야외에 나가서 맥주한잔을 하기도 좋구요 이때 이런 멋진 티라이트 랜턴이 있으면 센스있는 주인장의 멋을 뽐낼 수 있겠지요

저는 주로 쓰는 병은 바로바로 잼병입니다 특히 모 브랜드의 사과잼유리병을 많이 갖게 되었습니다 근데 뚜껑에 프린트 된 모습이 보기싫어 흰색 페인트로 칠해 사용도 해 보았습니다만

이렇게 사용하는 것도 너무 좋을 듯 합니다 트위스트 부분을 굵은 크라프트 재생노끈으로 둘둘 마니까 왠지 에코적인 분위기도 나고 좋네요 게다가 병에 믿음, 소망, 사랑이란 문구도 너무 보기 좋구요

 

 

여기에 하나 더 갑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티라이트는 위에서 처럼 은색 색상을 가지고 있지요 어떤때에에는 좀 찌글어져 있기도 합니다. 근데 이렇게 마킹스 테이프로 한번 감았을 뿐인데 너무 세련된 초를 보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저도 파티때 티라이트를 많이 활용하고 마킹스 테이프로 활용하는데 이 둘의 조합은 정말 간단하면서도 금상첨화의 방법이라 할 수 있겠네요

 

 

요즘 유행하고 있는 크롬 도금 페인트 활용 아이템입니다. 물론 마스크도 써야하고, 아래 신문지도 깔아야 하지만 가장 드라마틱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확실 한것 같습니다

간단한 테이핑만드로 녹슨 액자, 홀로남겨진 잔을 다시 반짝반짝한 아이템으로 변신하게 만들지요

보기만해도 만드는 법은 바로 알 수 있을 것 같으니 구지 설명은 필요없을 듯 합니다

 

 

 

파티 아이템을 하는데 왠 갑자기 머그잔 홀더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이 방법은 꽃병, 티라이트, 잔 커버로 다양하게 활용되는 방법입니다.

물론 집의 유리컵 조차 짝이 맞이 않는 경우,  돌잔치에서 받은 답례품 컵들을 다 한꺼번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이 방법입니다 요즘 너무싼 양말들이 많지요  하나에 천원정도하는 경우, 한컵당 500원으로 원하는 스타일을 구현해 낼 수 있는 겁니다. 이렇게 컵이나, 꽃병장식으로 활용하면 아주 저렴하게 근사한 테이블 세팅을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색상은 크리스마스때 잘 어울리겠네요

 

 

 

이건 보너스 작품입니다. 요즘 너무 유행하고 있는 스니커즈 스타일입니다. 보통은 여기에 그림을 그리는데, 그림실력이 좋지 않은 분들을 대상으로 하여 애와 엄마가 함께 신으면 참 멋스럽지 않을 까해서 입니다 또한 나중에 빨래할때 오랜 담가두어 레이스를 살짝 떼어내고 또다른 천을 붙이면 또 자연스럽게 다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좋지요. 한가지 팁을 드린다면 붙이는 실력이 떨어지시는 분일 수록 레이스 아이템이 티가 덜 난답니다. 일반천으로 하게되면 공기구멍이 들어가 울둥불퉁 되기가 쉽기 때문이지요 

 

자.... 이제 손을 걷어부치고, 돈보다는 정성이 깃든 파티를 함 시작해 볼까요?

 

Do It Yourself !!!

Just Do It!!

 

edited by Elley

www.minipart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