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덜샤워

이보다 더 달콤할 수는 없다!! 캔디 커플 웨딩샤워

Party Planner Elley 2010. 10. 16. 10:00



웨딩시즌이니까.... 브라이덜 샤워 스타일을 좀 많이 올려볼까합니다
관심이 많이 가시는 분들도 많을 테니까요...

요즘에는 여자들만 참여하는 브라이덜샤워를 좀 이런식으로 커플웨딩샤워로 많이 한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여자들끼리 처녀파티(브라이덜 샤워)를 하고 신랑은 총각파티를 질펀하게 하면서 골탕을 많이 먹었지요
흔히들 하는 것들인데.... 총각파티때는 프로페셔널 스트립걸을 초대하기도 하고, 술로 밤을 새우곤 한답니다.

하지만 그런일들이 이제는 조금 촌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해서 그런지...
브라이덜 샤워는 계속해서 하지만 총각파티는 안하는게 요즘 트렌드입니다. 
비슷하게 브라이덜 샤워를 통합하여 커플웨딩샤워이라는 것을 하는데요 
아주 멋진 샘플이 있어서 이렇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정말 설탕처럼, 캔디처럼 너무나 달콤한 커플웨딩 샤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모두들 커플이 되고 싶어 안달이 난 사람들처럼 행복해 합니다 
한번 보실까요?


캔디를 늘어놓은 가운데 3단웨딩케이크는 바로바로 크리스탈 락슈가 (crystal rock sugar)로 장식된 케이크입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잘 나오지 않지만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익숙한 토핑이기도 합니다. 
컨셉이 캔디여서 그런지 가지각색의 캔디들이 즐비하네요 


자세히 보세요.... 롤리팝, 마카롱, 막대사탕 등 난리가 났죠? 
하지만 여기서 핵심은 레드와 샤이얀 블루를 사용했다는 거지요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인공들이 모두 라틴계쪽 사람들이어서 그런지 이 다홍에 가까운 레드와 샤이안 블루를 사용한게 포인트라 할 수 있지요 



풍선장식과 데코레이션 장식도 매우 독특합니다  
게다가  머핀 틀로 사용하는 유산지들을 여러장 겹쳐 장식을 하였네요
이렇게 색깔이 강한 장면을 연출하려면 독특한 컨셉을 이러줄 수 있는 강력한 장식이 필요한 법이지요


들러리들이 드는 컬러풀한 스틱부케이지요/ 그 중 한명은 막대사탕을 들고 있네요...
신부가 신을 구두도 빨갛게 ,,,, 이렇게 캔디위에 살짝 얹어놓았고요  보이시나요? 라벨이 love/ kiss


신랑이 꽂을 부토니, 신부가 들 부케의 스타일 그리고 머리엔 멋진 깃털 장식과 빨간 드레스에 맞춰 클러치백에 부토니와 연결된 꽃장식을 넣었습니다.
 
 메인 컬러색상을 넣은 진홍색의 부케에 샤이안 블루 리본으로 장식했네요
그리고 반지도 사랑스럽고 재미있게 캔디링 그리고 솜사탕을 가지고 사진을 찍는 센스는 너무 사랑스러운 커플을 보여주고 있어요





각종 소품을 이용한 사진 찍기의 놀이입니다. 
자 모두들 이렇게 하고 찍으세요 자 ~ 모두 치즈 

 
이제 먹거리들을 한번 보겠습니다.
달달한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실 그 모든 것이 있으니까요 
 

검볼, 레인보우 트위즐러, 젤리빈, 스위디시 피쉬( 물고기모양 젤리)입니다
여기서도 보시면 블루와 레드가 메인컬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마카롱, 그리고 쵸코볼팝, 팝콘, 코카콜라


컵케이크와 펀치, 그리고 쿠키와 우유 등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지만 하나도 빠지지 않는것은 레드와 블루의 색상을 빠지지 않고 넣었다는 점을 유념해두셔요


쵸콜릿 콧수염, 크리스탈 슈가로 만들어진 캔디 스틱은 멋진 사진촬영 소품으로 사용된답니다.


이렇게 멋지게 다시 재활용될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아이디어를 얻고 이렇듯 사랑스럽게 결혼을 준비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너무 단것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요?
이젠 좀 쓴 커피를 마시러 가야할까봐요

샤워지기 www.minipart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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