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샤워

그웬 스테파니가 치뤄준 안드레아 리버만 베이비샤워 파티

Party Planner Elley 2008. 7. 26. 16:10

그웬 스테파니(Gwendolyn Renee Stefani)가 치뤄준 안드레아 리버만 베이비샤워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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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웬 스테파니(Gwendolyn Renee Stefani)가 해준 헐리웃 최고의 스타일리스트이자 주얼리 디자이너인 안드레아 리버만(ANDREA LIEBERMAN )의 베이비샤워파티를 소개합니다. 안드레아 리버만은 헐리웃 최고의 스타들만 담당하는 최고의 스타일리스트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그웬 스테파티는 지금 둘째를 임신하고 있는 중인데요. 그웬 스테파니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간단히 언급하지요. 그웬 스테파니는 전 록백드 No doubt의 전 싱어로 노래로는 "Don't speak"가 가장 유명하답니다. 뛰어난 감각과 스트리트 패션의 아이콘으로 떠올라 "lamb"라는 브랜드를 성공시켰구요. 지금도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하라주쿠 러버스 콜렉션'을 운영하는 사업가이자 유명한 가수, 셀러브리티로 명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즉, 스타가 스타를 위해, 엄마가 엄마를 위한 베이비 샤워 파티를 열었는데요. 샤토 마몽 호텔의 한 룸을 빌려 치뤄진 이번 파티의 테마는 "마리 앙투아네트"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아이의 성별이 딸임을 암시하는 테마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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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엘렌 폼페오 Ellen Pompeo (메러디스- 그레이 아나토미)와 그의 남편입니다. 그녀는 2년 정도 안드레아 리버만과 함께 작업을 했는데, 누구나 그렇듯이, 너무 완벽한 프로페셔널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엘렌폼페오는 스타일리쉬한 패션니스타로 등극하게 되지요. 언제나 행사마다 함께 참석하는데, 이둘의 커플룩이 너무 세련되고, 멋져서 항상 파파라치의 표적이 되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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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보여드린 니콜 리치도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니콜리치도 안드레아 리버만과 함께 일한 동료이자 오랜 친구이죠. 언제 임신을 했었는지 전혀 티나지 않는 모습. 멋지죠? 이제는 3아이의 엄마가 되어 있어 다둥이 엄마로도 알려져 있지만 혹독한 자기관리를 통해 여전히 관심을 받는 사람으로서 긴장을 풀고 있지 않지요. 아름다운 헐리웃 스타답게 엘렌 폼페오의 스타일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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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웬 스테파니의 첫째 아들 '킹스턴'입니다. 헐리웃 어도러블 베이비 top10에 오르기도 했던 멋진 아이죠. 그 옆 리버만의 옆 그웬 스테파니의 남편은 헐리웃 배우 저리가 하죠? 이런 분이 이번 파티를 위해서 오후 내내 셀로판으로 친구들 주는 답례품 선물 포장을 했다고 하는 군요. 너무 자상하지 않나요?
또한 그웬 스테파니는 자신이 디자인한 '그웬 스테파니 하라주쿠 러버스 콜렉션'의 베이비 의상을 선물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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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손님들이 가져가는 답례품(선물)입니다. 샴페인, 그리고 향수, 향초, 쿠키, 쵸콜릿 등 스폰을 받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셀러브리티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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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앙투아네트' 테마 답계 태어날 아이의 성별이 'female' 이었나봅니다 세팅된 옷들이 모두 여자아이의 옷이지요? 풍선 대신 장식을 하였고요. 핑크색 장미를 분수대 처럼 센터피스로 놓았습니다
여기서는 볼 수 없지만 샤토 마몽 호텔의 금빛 소파와 테이블을 놓아 그 화려함을 더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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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마리 앙투아네트>에서도 등장하지만 마리 앙투아네트는 예쁜 디져트를 너무 사랑했다고 하지요. 그중 컵케이크와 마카롱은 그야말로 베스트 러빙 디져트여서 항상 화려하고 아름다운 컵케이크를 내놓아야 했다 합니다. 이 테마에 맞춰 자주빛 테이블에 루이 16세때의 화려하고 멋지고 달콤한 느낌을 담아 내었습니다. 메뉴도 아보카도, 오이차를 준비하였고, 스위트 레이디 제인에서 만든 쿠키와 초콜릿, 샌드위치, 딸기와 블랙베리등 다양한 신선한 과일을 준비하였습니다.

어떠신가요? 스타가 부럽나요?

글쎄요. 이렇게 베이비샤워 파티를 신경써서 해주는 이들의 우정이 부럽네요.  

by 파티플래너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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