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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VENI 화보촬영 음식 스타일링 - 미니파티

Party Planner Elley 2012. 8. 15. 08:30

잡지 VENI화보 촬영을 위한 케이터링 및 스타일링

 

 

예전에 매거진 '베니'에서 화보촬영을 위해서 스타일링과 케이터링을 했던 사진을 이제야 겨우 찾았네요. 강남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했던 기억을 더듬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프라이베잇 파티를 컨셉으로 연 이번 파티는 간단하게 친구들과의 만찬을 준비하였는데요 인원은 6명정도입니다

 

케이터링 테이블 전면입니다.  여러가지 음식을 약간의 뷔페테이블 컨셉으로 정렬하였고요 푸드테이블에도 수국으로 함께 연출하여 풍성한 맛을 연출하였지요

 

아담한 미니머핀이구요  간단하게 VENI라는 이니셜초와 어울리는 미니깃발을 만들어 세팅해 놓으니, 머핀이 이쁜 컵케이크 느낌입니다 . 이후 좋은 디져트가 되겠지요  

 

양상치 과일 샐러드입니다 양상치에 거봉, 방울토마토, 파인애플까지 더한 야채과일 샐러드이지요 . 여기에 발사믹 올리브 오일 드레싱을 함께 하여 새콤한 맛을 더했습니다, 아시겠지만 드레싱은 바로 먹기 전에 뿌리는 것이 원칙이지요

 

야채 스틱이어요. 샐러리, 옐로우 파프리카, 당근, 방울토마토, 레디쉬를 색상에 맞게 썰어내었구요.

소스는 요거트 소스를 내놓아 찍어먹게 했습니다 요거트 소스는 바로바로 크림치즈를 더하여서 깊은맛을 더했답니다

 

 

통밀 햄치즈 샌드위치 와 월남쌈을 살짝 믹스해보았습니다

물론 월남쌈은 안애 파프리카와, 오이, 그리고 맛살, 새싹채소, 그리고 스팸을 넣어 맛을 냈습니다

물론 마르지 않게 젤루 나중에 내놓아야 했지요

 

 

아스파라거스와 통감자를 익혀서 베이컨으로 말아 오븐에 구운 요리입니다

베이컨 말이라고 간단하게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짭짤한 베이컨과 아스파라거스, 감자와의 궁합은 가히 천상궁합이라 할 수 있지요

 

소고기 볶음밥입니다. 물론 많이 보여지는 볶음밥이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빵보다는 밥을 원하는 이들이 있기 때문에 살짝 놓아보았지요. 왜냐하면 손님중에 남자분이 계셨거든요. 그분은 꼭 밥을 드셔야 한다는 말씀을 들었기에... 옆에 장식한 것은 로즈마리 허브 입니다 ... 멋스럽지요?

해물 토마토 파스타입니다. 파스타 면은 여러가지 색상의 푸실리 파스타이구요.  소스는 토마토 소스에 각종 해물을 겸비한 해물 토마토 소스 파스타이지요

 

디져트를 겸한 요거트에 빠진 블루베리와 체리의 궁합입니다

산뜻한 맛을 내게 만드는 디져트의 매력은 바로바로 블루베리와 요거트의 맛과 색상의 대비이지요

또한 노화방지에도 탁월한 역할을 한다잖아요? 그것참 맘에 드는 효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자 이렇게 간단하게 프라이베잇 파티를 준비한 화보촬영 스타일링과 케이터링이었습니다

이걸 다 먹었나고요? 물론이지요 인기가 하늘을 찔렀던 기억이 살짝 나네요

 

BY 파티플래너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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