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파티 314

화보처럼 가족사진 찍는 법 - 바캉스 편

화보처럼 가족사진 찍는 법 - 바캉스 편 이제 휴가철이 다가옵니다. 아이들 사진만 찍지 마시고, 카메라 봉, 타이머, 스탠드를 최대한으로 활용하셔서 이번 바캉스 기간에 프로페셔널이 찍은 듯 멋진 작품 만드시기 바랍니다. 이 멋진 풍경안에서 그저 그런 사진은 너무 아깝습니다. 훗날 앨범보면서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사진은 시절을 기억하는데 가장 멋진 도구입니다. 이후 두고두고 사용할 날이 있으실테니, 놓치지 마시고, 뻣뻣한 포즈, 식상한 표정은 그만!! 1. 의상 선택 단체사진을 찍을때 의상을 통일하면 훨씬 잘나오는 것처럼 가족사진도 마찬가지입니다. 의상색상이 3개 이상이 되지 않도록 하거나, 색상이 잘어울리는 컬러로 통일하면 더욱 좋습니다. 연예인들이 화보 찍을때 몇세트의 옷을 준비할 정도는 아니지만..

한여름 날의 와인테이스팅 파티

한여름 날의 와인테이스팅 파티-Wine Tasting Party 흔히들, 와인파티는 주로 겨울에만 하는 줄 아시지요. 어쩌면 이런 편견이 드는 것은 당연한지 모릅니다. 여름을 지나 가을 수확을 거쳐 대부분의 와인브랜드들이 겨울 농한기때에 마케팅을 펼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흔히 크리스마스를 정점으로 여기저기서 본인들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와인테이스팅 파티를 많이 열게 됩니다. 당연히 겨울엔 와인파티를 많이 하는 것으로 여겨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와인은 그해에 생산된 보졸레 누보를 거쳐 그해에 소비되는 와인이 전세계의 98%가 됩니다. 그만큼 계절을 가리지 않고, 많이 소비되는 것이 와인이니 센스만 있다면 멋지게 와인 테이스팅 파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미 치즈 플레이트를 만드는 법을 소개했으니, 아..

브라이덜샤워 2015.05.24

냄비하나로부터 첫발을 디디자!! - 경제적으로도 즐거운 포트럭 파티

냄비하나로부터 첫발을 디디자!! - 경제적으로도 즐거운 포트럭 파티 경기침체로인해 모든 행사들이 간소화되고, 생략되기도 한다. 단순히 경제적 이유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아무런 생각없이 사치스러운 파티를 자행하는 된장녀들의 만행으로 비춰지기 쉬워, 파티를 연다는 것 자체가 호스트에게는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럴때일수록 함께 따뜻한 밥한끼를 나눠먹으며 정서적으로 풍족감을 느끼게 하는 파티가 있다. 그것은 바로 포트럭(Potluck) 파티이다. 파티 주최자가 장소와 간단한 메인 메뉴만 준비하고 참석자들이 각자 취향에 맞는 메뉴나 음료를 갖고 오는 파티인데,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아주 일상적이면서도 자주 행해지는 파티 문화 중 하나이다. Pot(냄비) + luck (행운)이라는 두단어가 결합된 포트럭파티는..

파티매너 2015.05.13

브라이덜 샤워 - 핑크 퍼레이드 스타일링 따라잡기

핑크 퍼레이드, 핑크의 모든 것!! -마사스튜어트 핑크 브라이덜샤워!! 최화정이 언제쯤인가 이야기 한 듯 한데요. "모든 여자의 내면에는 핑크가 있다!! 그것을 드러내느냐 그렇지 않느냐? 그것이 표현의 차이일 뿐이다" 즉, 여기서 말하는 핑크는 단순 색상을 뜻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성정체성을 뛰어넘은 사회적 성, 그리고 여자로서의 욕망, 그리고 미에 대한 추구, 공주가 되고 싶은 어린시절의 욕구 등등이 있겠습니다. 특히, 신부가 되기 전에 여성들의 핑크에 대한 욕망은 더 커지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핑크에 대한 브라이덜 샤워, 웨딩, 파티 웨어 등을 한번 보기로 하겠습니다 단순 촌스러운 여성성을 담기 보다는 세련되면서 실속있는 아이템들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했습니다. 자 그럼 이제 시작해 볼까요..

브라이덜샤워 2015.05.07

어버이날!! 카네이션만 고집하지말자!!

어버이날!! 카네이션만 고집하지말자!! 한국에서는 어버이날이지만 서양에서는 mother's day/ father's day로 나뉘어져 기념일을 챙깁니다. 그래도 부모님에 대한 감사와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는 취지는 똑같아서 각종 쇼핑몰마다 어버이날 선물리스트를 빼곡히 채우면서 고객맞이를 합니다. 외국이나 한국이나, 가장 선호하는 선물은 바로바로 현금입니다. 물론 계좌이체도 좋고, 상품권도 좋지만 뭔가 기념일에 맞는 꽃선물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흔한 카네이션이 조금 지겹거나, 그닥 맘에 들지 않으면 다음의 꽃처럼 선물하세요. 5월은 그야말로 꽃값이 가장 저렴하기도 하고, 카네이션 보다는 훨씬 풍성하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1. 꽃상자 선물하기 - 선물상자에 비닐을 깔로 꽃꽃이용 오아시스에 다양..

엘리스 초이스 2015.05.06

꽂아만 주세요!! 먹기편한 꼬치요리-파티요리, 핑거푸드!!

꽂아만 주세요!! 먹기편한 꼬치요리 -파티요리, 핑거푸드!!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는 잘 볼 수 없는 것이 꼬치요리입니다. 스틱에 음식을 꽂아서 먹는 것은 그야말로 길거리 음식 핫도그, 닭꼬치 정도 아닐까하는데요. 그래도 키즈파티를 하는 분들이나, 피크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꼬치요리의 무한대 변신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1. 아침메뉴- 미니와플, 토스트, 프렌치토스트, 미니팬케이크 꼬치 2. 든든한 메뉴 - 햄브리오슈, 꼬치햄버거, 미니피자, 꼬치샌드위치 3. 파티 핑거푸드 - 볼감자 베이컨말이 꼬치, 스시꼬치, 새우청포도꼬치, 파스타치즈말이, 멜론 프로슈토 꼬치 4. 치즈꼬치 -페타치즈꼬치, 고트치즈팝, 카프레제, 딸기카프레제 5. 메인디쉬 - 카레치킨팝 , 고기완자, 쇠고기부..

따라해보세요~ 오린지!! 보기만 해도 상큼한 Sweet Orange Party ~!!

따라해보세요~ 오린지!! 보기만 해도 상큼한 오렌지 파티스타일링~!! 오렌지색상을 하는 시즌은 보통 가을이나 겨울인데요. 모르죠, 하고 싶을때 하세요. 그게 가장 좋답니다!! 이번 오렌지 컬러의 파티 스타일링을 보시면서 어떻게 하면 컬러포인트 파티를 하면 좋은지 그 센스를 얻어가세요. 그러면 파티가 한결 편해지실 겁니다. 자 보세요. 오렌지 컬러 파티를 하려하면 보통 주황색상의 꽃을 선택하기 마련이지요. 하지만 꽃은 그냥 하얀 국화이지요. 대신 포인트로 오렌지, 귤, 금귤의 오렌지색상을 선택했습니다. 여기서 부터 파티 스타일링의 공식이 확~ 깨지지요. 그럼 긴 화병에 오렌지 장식은 어떻게 했을까요? 긴 스타일의 화병을 이용할때 다소 꽃대의 모습이 보기 흉할때가 있으시지요? 그럴때는 오렌지를 얇게 썰어서 ..

파티 스타일링 2015.05.01

꽃과 나비가 가득한 모던 가든 테마 캐쥬얼 미니돌상

캐쥬얼 미니파티 돌상 - 1st Birthday Party 엘시라는 아이의 첫번째 생일 파티 즉 돌잔치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호텔이나, 뷔페식당에서 크게 하는 편이지요. 돌파티 전용 공간이 따로 있을 정도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나름 형식들이 있지요. 아이 성장 동영상 보기, 돌잡이 행사도 있구요. 퀴즈 맞추는 행사와 함께 한복, 턱시도 등 스냅촬영이 함께 하는 편입니다.한국에서의 돌잔치는 아이의 생일보다는 아이의 부모에게 그동안 고생했다는 격려와 부로로서의 공식적인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행사라서 정서적인 차이가 파티의 분위기가 키즈파티보다는 좀더 고급스럽고, 화려한 이미지가 강한듯 합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좀더 작은 규모로 여러번의 생일파티와도 같은 규모의 키즈파티를 여는 편이지요. 컨셉과 테마를 ..

키즈파티 2015.05.01

완벽한 피크닉을 위한 모든 것!!

완벽한 피크닉을 위한 모든 것!! 완연한 봄이군요. 친구들의 카카오 스토리에도 모두들 꽃사진을 그렇게 찍어댑니다. 봄소풍도 있구요. 저마다 여러가지 축제에 맞춰 주말마다 여기저기 야외로 나가 피크닉을 즐깁니다. 물론 맛집을 가서 먹는 것도 좋지만 저는 피크닉은 자연,그 자체로 즐기는 하나의 작은 미니파티로 생각하기 때문에 완벽한 피크닉을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솔루션 팁을 준비했습니다. 1. 피크닉 매트 및 타월 일반적인 공원에서는 텐트를 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피크닉에서는 피크닉매트를 활용하는데요. 흔히 쓰는 은박돗자리는 햇빛을 받아 더 반짝여서 자외선에 노출이 많이 되는 편입니다. 그 위에 큰 타월을 다시 깔거나, 윗 부분이 천인 매트를 깔면 휠씬더 포근한 자리가 되겠지요? 한번에 들고다니..

엘리스 초이스 2015.04.23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는 파티 메뉴 정하기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는 파티 메뉴 정하기 파티의 구성요소 중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일까요? 물론 저는 스타일링, 엔터테이닝도 중요하다고 마구마구 주장하고 싶지만, 대부분 한국에서의 파티의 중심은 먹거리입니다. 이것을 증명하듯 결혼식이나, 돌잔치에서도 사람들은 음식을 가장 먼저 평가를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레스토랑이나, 호텔에서 보기에도 좋고, 맛도 있고, 양도 충분한 그런 파티음식을 를 경험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맛이 좋다며 너무 양이 적다든가, 양은 무제한이지만 맛이 영 별로든가 둘 중에 하나인 경우들이 대부분이라, 크게 기대를 하지는 않는 편이지요. 하지만 홈파티는 다릅니다. 특히 새신부가 내놓는 집들이 음식 같은 경우는 차림새 형식도 갖춰야하고, 음식솜씨도 그럴듯 해야할 정도로 기대..

파티푸드 201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