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파티 314

프렌치 스타일 디져트 구경합시다!!

프렌치 스타일 디져트 구경합시다!! 디져트하면 프랑스 스타일이죠. 너무 비싸기도 하고, 아예 그 값이면 설렁탕 한그릇을 먹겠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케이크, 타르트, 쵸콜릿, 쿠키, 캔디등 sweet함을 전해주는 디져트는 사실 입이 하는 가장 사치스러운 쾌락일지도 모릅니다 단거를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래도 모든 음식의 끝을 장식하는 디져트는 사실 정찬의 정점을 찍는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하는 파티쉐들도 많답니다. 단순히 달다라는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보기에도 아름답고, 맛에서도 우아하고 기품을 잃지않고 전달한다는 프렌치 스타일 디져트 소개하려 합니다 직접 먹어보지는 못하더라도 한번 구경만이라도 하시지요 파리를 연상케하는 테이블 세팅입니다. 샤넬을 생징하는 블랙 냅킨과 테이블 클로스, 그리고 진주 목..

파티푸드 2013.12.10

마사 스튜어트에게 한 수 배우다- 크리스마스 스타일링

마사 스튜어트에게 한 수 배우다 - 2013 크리스마스 스타일링 !! 지난번의 리얼 심플에 이어서 최대 갑부주부인 마사 스튜어트의 솜씨도 배워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리얼 심플은 그야말로 심플한 방법을 소개했지만 이번은 다소 손재주를 필요로 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비주얼은 거의 프로의 느낌을 갖도록 하구요. 아이디어와 정성이 눈에 띌만큼 독보적입니다 그럼 하나씩 비춰볼까요? 자 각기다른 크기의 봉투를 이용한 크리스마스 트리 캘린더입니다. 물론 각기 다른 모습으로 하셔도 되지만 왠지 저는 초록색 봉투, 그리고 같은 크기의 봉투를 이용해도 좋을 듯해요 가로 세로 이용해서요 기둥 뿌리 부분에는 크라프트 대봉투면 좋을 듯 하구요.... 각각의 이름을 넣고 카드를 넣어두면 멋진 선물 장식이 되겠지요? 솔방..

리얼심플에게 배우는 크리스마스 장식 아이디어!!

리얼심플에게 배우자 크리스마스 스타일링 아이디어!! 세계적인 스타잡지 중에 하나인 리얼심플에게서 한번 크리스마스 장식 아이디어를 훔쳐보았습니다.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정말 단순한 방법들을 소개하지만요... 그래도 한번 하게 되면 은근히 효과가 크답니다. 많은 스타일리스트 분들도 많이 따라하시기도 하시고,,,, 그야말로 하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효과는 의외로 커서 손쉽게 따라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가장 손쉽게 할수 있는 아이디어이지요. 양초에 테이핑을 하는 거지요. 특히 간단하지만 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겠지요... 체크무늬 리본띄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만 그것만 하면 너무 재미가 없으니까... 되도록이면 컬러를 3가지로 통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이트, 레드, 그린.... 아무래도 크리스마스의 컬러니까요..

실속있고, 창희적인 센터피스 아이디어 12가지 대공개

평범한 센터피스는 가라! 실속있고, 창의적인 센터피스 아이디어 대공개!! 파티를 할때 절대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바로 센터피스입니다. 그야말로 파티플래너나 호스트의 센스가 발휘되는 가장 큰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만 파티내내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스타일링의 핵심이기 때문이지요 근데 단지 화병에 꽂혀져 있는 꽃장식만 떠올리셨다면 이번을 기회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게다가 겨울에는 꽃값이 비싸잖아요....그리고 이렇게 저렇게 타입별로 꽃병을 사는 것이 부담되시는 분들께도 좋은 정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얼마전에 있었던 할로윈파티때나, 추수감사절 센터피스로 아주 좋은 아이디어가 되겠지요. 안의 내용은 파내서 호박죽이나, 타르트, 케이크 베이스 재료로 쓰면 더 좋구요. 이렇게 큰 호박이 아니더라도 작은..

파티 스타일링 2013.11.11

섹시하고 멋진 리마인드웨딩 이렇게 한번 어때요?

섹시하고 멋진 리마인드웨딩 이렇게 한번 어때요? - Sexy & Cool Remind Wedding 이전 연예인들 사이에서 많이 유행했던 리마인드 웨딩을 하나 소개하려 합니다. 자식들의 성화로 100세가 넘은 나이에 결혼식을 올리는 올드커플이 해외 토픽을 장식을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때 본 신부와 신랑은 그 어느 커플보다도 멋지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 이유는 그 나이에도 수줍은 모습을 하고 있는 신부의 모습도 그러했고, 사랑스러운 키스를 건네는 신랑의 모습도 그렇했지만 가장 감동적인 모습은 장장 60명이 넘은 자녀와 그 손자손녀들이 모두 모여 그 결혼식을 축하했던 장면이었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건강하고 건실하게 그 가족을 일궈낸 두 부부의 모습이 너무도 존경스러웠던것은 아닐까요 ? 자 이제 형식..

웨딩 2013.11.05

"뿌리내린 사랑" 처럼 멋진 친환경적인 테마의 브라이덜샤워

갈수록 창의력이 돋보이는 브라이덜 샤워 - "뿌리내린 사랑(Rooted in Love)" "우리 사랑 이미 단단해졌어요... 이제 우리 결혼해요" 이걸 뜻하는 것이 브라이덜 샤워입니다. 요즘에는 경제적인 여유가 없고 해서 빠뜨리는 사람들도 꽤 되구요. 예전에는 신부친구들만이 여기에 참여하는게 관례였지만 요즘은 거의 신랑, 신부의 모든 친구들이나, 직장동료들이 대부분 다 참여합니다. 이런 행사라는 것이 한번 해보면 아시겠지만, 이것저것 신경써야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이왕 하는거 그냥 남들이 하는것 똑같이 하는 것도 좀 싫고 해서, 요즘 신세대 부부들은 아이디어를 많이 짜내는 편이지요. 커플의 소박한 빈티지 결혼식도 있고 해서 오늘은 좀 색다른 브라이덜 샤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예비부부들도 이..

브라이덜샤워 2013.10.29

미니파티의 브라이덜샤워 미니카달로그

미니파티의 브라이덜 샤워 미니카달로그 Bridal Shower Mini Catalogue 미니파티의 브라이덜샤워 미니카달로그입니다. 제일모직 갤럭시 브랜드와 함께 코프로모션 진행했던 브라이덜 샤워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진행했던 브라이덜샤워에서도 다소 어려워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간단하게 소개한 브로셔이지요. 너무 급하게 만들어서 그런지 with Friends, 친구들과 함께. Friendly 친근하게, For Friendship 우정을 위하여 라는 슬로건은 다소 작위적이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짧은 순간이었지만 나름 진지한 고민을 하게 만든 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미니파티를 난 어떻게 소개하고 싶은가? 나는 어떨때 파티를 하고 싶은가? 결국은.... 나는 왜 돈을 벌어서 뭘 하고 싶은가? 이런 시덥..

기업행사 2013.10.28

책상머리 잡담은 이제 그만~!! 몸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겠어!! 천명관의 <고래>,<고령화가족>,<나의 삼촌 부르스리>

책상머리 잡답은 이제 그만~!! 천명관의 이야기 힘이 터진다 이제 나이 40이 다 되어가니, 주변의 언니들이 나름 충고라고 미리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이제 제2의 사춘기가 찾아 올거라구요. 뭐라해야하나, 인생에 있어 뭔가 회의가 찾아오는 시기라고나 할까요? 쉽없이 자살 충동이 일어나고, 뭔가 일을 하는 것이 아무런 의미도 없어지고, 게다가 가족이 있다면 자식이고 남편이고, 그 무엇도 다 귀찮아 지는 그런 시기라고 합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니, 이 부분은 제가 아마 97년도 영화일을 그만두면서 이때 어느 정도 느끼지 않았나 합니다. 사실, 제 인생에 있어서 30이 넘어서 시작한 것도 너무 많고, 인생의 많은 변화들을 겪었었기 때문에 저도 모르게 그냥 넘어간것이 많았던 거지요. 그래서 주변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Elley's Story 2013.10.25

미니파티의 깔끔한 웨딩포토테이블

미니파티의 깔끔한 웨딩포토테이블 - 웨딩하면 화이트 앤 실버 미니파티하면 샤워 파티를 많이 생각하시지만 웨딩일도 한답니다. 보통 한국에서는 웨딩플래너에 의하여 모든 웨딩에 관한 컨설팅을 받고 예식장을 중심으로 진행하게 됩니다만 일전에 광고 담당자였던 분의 개인적 부탁으로 웨딩포토테이블과 동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지요 너무 늦었지만 결혼축하드리고, 행복한 결혼을 맞이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신부도 너무 예뻤고, 신랑의 축가 세레나데가 너무나 인상적이었던 결혼식에 포토테이블이 한몫을 했다면 더욱 좋았으리라 생각하렵니다 styling by Elley

웨딩 2013.10.23

나도 모르게 파티 진상녀, 진상남 될 수 있다?! 파티의 매너 이것만큼은 지켜주세요

파티의 매너 - 이것 만큼은 지켜주시면 어떨까요? 이 파티플래너라는 일을 하게 되면서 느끼는 부분 중 가장 큰것은 파티의 즐거움으로 더욱 친하게 친구들과의 관계입니다. 물론 축하하고 축하받는 자리가 대부분이지만 한국의 정서상 겸손하게 이일을 받아들이기도 하고, 뭔가 휴일날 휴식을 방해하는 민폐라는 생각에 그냥 자축정도로 넘어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기쁜일을 함께 기뻐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진심으로 무언가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지게 된다는 것은 인생에 있어 참으로 중요한 일일지 모릅니다. 특히 이날 만큼은 그 주인공을 드라마의 주연처럼 주제에 올리기도 하고, 뻔한 칭찬이긴 하지만 그날 만큼은 맘껏 들어도 된다는 무의식적인 동의하에 파티는 시작하게 되지요. 하지만 어떻게 된일인지, 참으로 이런 자리에 민망..

파티매너 2012.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