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파티 67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럼블잭&질 커플웨딩샤워

자,,,, 제이슨과 첼시의 커플웨딩샤워를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브라이덜 샤워나 커플 웨딩샤워는 로맨틱하고 럭셔리하면 좋겠지요 하지만 우리 커플들한테는 좀 어울리지 않는다는 분들도 계시지요 "우리는 좀 편하게 맥주마시면서, 사람들이 좀 모두들 즐거워하고 재미있었으면 해요" " 게다가 오랜 연인이어서 친구들도 모두들 잘 아는 친구들인데다가, 너무 형식적이면 모두들 부담스러워 할 것 같아요" 이런 분들이어서 빈티지하고, 편안하면서도 재미있는 커플 웨딩 샤워를 준비하셨다고 합니다. 자,,,,, 이제 따뜻하고 멋진 커플웨딩샤워를 보시지요 옥수수 바베큐, 프렌치 프라이, 햄버거, 구운콩, 과일꽂이, 컵케이크가 함께 하였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통나무 카페를 하나 임대했구요 여기에 통나무 액자와, 체크무늬 (..

브라이덜샤워 2010.10.19

이보다 더 달콤할 수는 없다!! 캔디 커플 웨딩샤워

웨딩시즌이니까.... 브라이덜 샤워 스타일을 좀 많이 올려볼까합니다 관심이 많이 가시는 분들도 많을 테니까요... 요즘에는 여자들만 참여하는 브라이덜샤워를 좀 이런식으로 커플웨딩샤워로 많이 한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여자들끼리 처녀파티(브라이덜 샤워)를 하고 신랑은 총각파티를 질펀하게 하면서 골탕을 많이 먹었지요 흔히들 하는 것들인데.... 총각파티때는 프로페셔널 스트립걸을 초대하기도 하고, 술로 밤을 새우곤 한답니다. 하지만 그런일들이 이제는 조금 촌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해서 그런지... 브라이덜 샤워는 계속해서 하지만 총각파티는 안하는게 요즘 트렌드입니다. 비슷하게 브라이덜 샤워를 통합하여 커플웨딩샤워이라는 것을 하는데요 아주 멋진 샘플이 있어서 이렇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정말 설탕처럼,..

브라이덜샤워 2010.10.16

신세계 영등포점 베이비샤워파티

제가 베이비샤워 파티를 한지도 벌써 3년이 되어갑니다. 이제 어느 정도의 대중 인지도를 지니고 있어서 그런지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서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유아 브랜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베이비샤워 파티를 정기적으로 열어드리고 싶다는 것이었지요 정확히 시작한지 약 3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한여름에 시작한 이 파티는 매월 4분의 고객님을 추첨하여 진행되는데요 예비맘이 약 10분에서 13분 정도의 친구분들이나 친지분들을 초대하여 함께 파티를 즐기는 이벤트입니다 여러업체에서 진행하는 베이비샤워파티는 대부분 여러명의 임산부들을 초청하여 진행되지만 제가 진행하는 베이비샤워 파티는 고객님 한분을 위한 파티입니다. 베이비샤워파티가 어떻게 세팅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베이비샤워 이니셜..

베이비샤워 2010.10.14

가을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브라이덜샤워

추석 연휴 일정에 맞춰 한 예비신부님의 연락을 받고 준비를 한 브라이덜샤워입니다. 연예인들도 연이어서 속속들이 결혼을 하고있지요 정말 결혼하기 딱 좋은 청명한 가을이었습니다. 여기에 54계단 카페도 한몫하였고요 그날 달빛도 환하게 비추며 행복한 한쌍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방배동 동덕여고 바로 앞에 있는 54계단 카페입니다. 예쁜 카페와 고즈넉하면서도 조용한 동네분위기가 작고 귀여운 파티를 더욱더 아름답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25명정도의 규모의 테이블 세팅입니다. 아무래도 브라이덜 샤워라 화이트 색상을 중심으로 커트러리와 센터피스를 준비하였습니다. 장미와 수국이 더욱더 신부의 아름다움을 축복해주었지요 이렇게 보니 더욱더 격식을 차린듯한 정찬 느낌이 나시지요? 3단 컵케이크가 함께한 브라이덜 샤워 이니셜..

브라이덜샤워 2010.10.14

결혼식을 한다면 이들처럼.... 감동과 스타일, 사랑이 살아있는 웨딩

샤워지기가 너무 오랜만에 포스팅을 열었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겠지만, 우선 저의 게으름을 탓해야 할 것이고, 조그마한 구멍가게 같은 파티일이 조금 많아졌다는 기쁨의 변명을 늘어놓아야 하겠습니다. 얼마전에 너무 예쁜 브라이덜 샤워를 치룬뒤에 이런저런 마음을 가지다가 저 예쁜 커플이 얼마나 아름다운 결혼식을 치룰지 궁금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쩌면 이런 결혼식을 치루면 어떨까 하는 생각까지 들고, 이미 정해져있는 결혼이 임박해 있었지만 이 동영상을 보고 난후, 예비신부에게 새로운 파티를 제안하고 싶어 안달이 날 정도였습니다. Brittany + Paul's Short Wedding Film - Dallas, TX from Joe Simon Films on Vimeo. 만일 결혼을 앞둔 신부님이..

웨딩 2010.10.13

찌는 더운 여름날엔 시원한 레모네이드 파티를...

요즘 너무 많이 더우시죠? 이런 날에는 시원한 음료 한잔과 어울리는 야외 파티가 간절하지요.... 삼겹살 파티, 기름진 통닭, 김밥이 조금은 지겨우시다면 보기만 해도 상큼한 레몬워터와 간단한 디저트와 함께 아이들과 지인들을 모시고 파티를 열어보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레모네이드 파티이니까... 노란색이 메인 컬러구요. 어울리는 청록색이나, 블루톤을 서브 컬러로 매치시키니까.. 은근히 멋지지요? 이 데코레이션은 아이들의 도화지정도를 사용하시면 간단하게 해결이 된답니다. 두개의 도화지를 가지시고, 부채꼴 모양으로 지그재그로 접은 후 두개의 도화지를 이어 붙이시면 동그란 모양이 만들어지게 된답니다. 끝에 펀치로 구멍을 뚫어 줄을 매달아 달면 끝입니다. 너무 간단하지요? 구지 헬륨풍성을 달필요가 없지요 자,,..

파티 스타일링 2010.07.01

우리 아이가 축구에 미쳐있다면 이렇게 생일파티를....

요즘 모두들 2010 남아공 월드컵때문에 모두들 붉은 악마가 되고들 있습니다. 대부분 치킨과 피자를 떠올리고는 하지만 만일 이때에 맞춰 아이의 생일이 있다면.... 그리고 그 아이가 박지성을 너무 좋아한다던가,,, 축구에 미쳐 있다면 이런 파티를 얼마나 좋아할까요... 아마 남자아이이지만 너무 신나서 박지성의 풍차 세러모니를 할지도 모릅니다. 엄마 너무 너무 사랑해~~!!!! 2010 남아공월드컵을 테마로 한 파티이기 때문에 메인 컬러가 그린에 노란색이지요.. 만일 대한민국, 붉은 악마를 응원하고 싶다면 메인 컬러를 빨간색으로 하고 파란색을 덧붙이면 아주 좋겠네요 유니폼도 갖춰입구요 테이블 매트를 이렇게 축구 경기장으로 만들어서 깔았습니다 . 아무리 그래도 축구 경기장은 그린이어야 하겠지요 그래서 네임카..

키즈파티 2010.06.16

봄이 되면 여자들이 난리나요!! 라일락, 라벤더, 바이올렛이 판을 치는 로맨틱 바이올렛 파티!!

가장 봄스러운 색상은 노란색과 그린색상이 많이 떠오릅니다만 사실, 여자들에게 봄을 알리는 색상은 바로바로 보라색입니다. 날씨가 좋으면 좋을 수록 보라색의 낭만을 가진 여성들이 그야말로 반하는 '바이올렛 테마의 생일 파티'를 소개하려 합니다. 꽃향기가 가득하고, 따뜻한 우정이 깃들어 있고, 로맨틱 감수성이 넘치는 성인 여성을 위한 생일파티입니다. 자 그럼 볼까요? 뷔페 스타일의 테이블 세팅이 돋보이는데요. 마치 프랑스의 그라스 지방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보라색 테이블보에 라벤더 꽃잎을 그냥 자연스럽게 늘어놓았지요. 그리고 각각 메뉴앞에 음식명을 놓아서 잘 먹을 수 있게 했습니다. 꽃도 생화를 하기보다 마른 허브를 꽂아 넣어 풍요로움을 더했지요. 색상은 연한 바이올렛, 그린, 그리고 연핑크가 ..

생일파티 2010.05.17

가쉽걸 브라이덜 샤워 나도 이 날만큼은 XO XO GOSSIP GIRL!!

가쉽걸 브라이덜 샤워 나도 이 날만큼은 XO XO GOSSIP GIRL!! 자,,, 가십걸 시즌 3가 온스타일에서 방영이 되고 있지요 전세계를 화끈거리게 하면서도 모든 소녀들과 아가씨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가십걸!! 이제 그녀가 결혼을 하게 된다면 바로 바로 이전에 친구들은 그녀의 모든 가쉽을 묻어두는 꼭 필요한 절차가 필요할 겁니다. 가십걸을 테마로 한 브라이덜 샤워에 한번 참여해 보시죠 자,,,, 주인공은 세레나의 엄마와 이름이 똑같은 릴리라는 친구이지요 센터피스를 보세요 화려하기가 그만이지요 뉴욕의 어퍼이스트사이드의 화려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만끽 경험해 보실 수 있답니다 자 릴리의 브라이덜 샤워의 웰컴보드입니다. 여기에서 초대된 분들의 네임카드를 가져갈 수 있도록 했지요 게다가 여기에서 주는 머리..

브라이덜샤워 2010.03.10

나도 아줌마? 아줌마의 참견이 편안해질때...

"하나에 삼천원이에요. 우선 이렇게 쓰다가 더러워지면 위에 커버만 바꿔서 사용하려고요" 에코마트에서 핑크색 체크무니 방석을 6개 사가지고 온날 내 카트의 물건을 아무말 없이 만지작 거리면서 계속 이리쳐다 보는 아주머니를 보며 저는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정말 이렇게 대놓고 처음보는 아주머니에게 오래된 친구처럼 쇼핑한 물건에 대해 아무런 거리낌 없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순간 참 나도 편해졌구나,,, 나도 아줌마가 되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사실, 이런 광경은 정말 한국에서는 흔한 일이지요. 쇼핑하는 카트 물건에 아주머니들은 이렇게 저렇게 마치 자신의 장바구니인냥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예전에 천연 바디샤워와 비누를 촬영하기 위해서 소품으로 좀더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 나는 '해면(겨자색 쭈..

Elley's Story 201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