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덜 샤워 98

섹시하고 멋진 리마인드웨딩 이렇게 한번 어때요?

섹시하고 멋진 리마인드웨딩 이렇게 한번 어때요? - Sexy & Cool Remind Wedding 이전 연예인들 사이에서 많이 유행했던 리마인드 웨딩을 하나 소개하려 합니다. 자식들의 성화로 100세가 넘은 나이에 결혼식을 올리는 올드커플이 해외 토픽을 장식을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때 본 신부와 신랑은 그 어느 커플보다도 멋지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 이유는 그 나이에도 수줍은 모습을 하고 있는 신부의 모습도 그러했고, 사랑스러운 키스를 건네는 신랑의 모습도 그렇했지만 가장 감동적인 모습은 장장 60명이 넘은 자녀와 그 손자손녀들이 모두 모여 그 결혼식을 축하했던 장면이었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건강하고 건실하게 그 가족을 일궈낸 두 부부의 모습이 너무도 존경스러웠던것은 아닐까요 ? 자 이제 형식..

웨딩 2013.11.05

"뿌리내린 사랑" 처럼 멋진 친환경적인 테마의 브라이덜샤워

갈수록 창의력이 돋보이는 브라이덜 샤워 - "뿌리내린 사랑(Rooted in Love)" "우리 사랑 이미 단단해졌어요... 이제 우리 결혼해요" 이걸 뜻하는 것이 브라이덜 샤워입니다. 요즘에는 경제적인 여유가 없고 해서 빠뜨리는 사람들도 꽤 되구요. 예전에는 신부친구들만이 여기에 참여하는게 관례였지만 요즘은 거의 신랑, 신부의 모든 친구들이나, 직장동료들이 대부분 다 참여합니다. 이런 행사라는 것이 한번 해보면 아시겠지만, 이것저것 신경써야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이왕 하는거 그냥 남들이 하는것 똑같이 하는 것도 좀 싫고 해서, 요즘 신세대 부부들은 아이디어를 많이 짜내는 편이지요. 커플의 소박한 빈티지 결혼식도 있고 해서 오늘은 좀 색다른 브라이덜 샤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예비부부들도 이..

브라이덜샤워 2013.10.29

나도 모르게 파티 진상녀, 진상남 될 수 있다?! 파티의 매너 이것만큼은 지켜주세요

파티의 매너 - 이것 만큼은 지켜주시면 어떨까요? 이 파티플래너라는 일을 하게 되면서 느끼는 부분 중 가장 큰것은 파티의 즐거움으로 더욱 친하게 친구들과의 관계입니다. 물론 축하하고 축하받는 자리가 대부분이지만 한국의 정서상 겸손하게 이일을 받아들이기도 하고, 뭔가 휴일날 휴식을 방해하는 민폐라는 생각에 그냥 자축정도로 넘어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기쁜일을 함께 기뻐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진심으로 무언가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지게 된다는 것은 인생에 있어 참으로 중요한 일일지 모릅니다. 특히 이날 만큼은 그 주인공을 드라마의 주연처럼 주제에 올리기도 하고, 뻔한 칭찬이긴 하지만 그날 만큼은 맘껏 들어도 된다는 무의식적인 동의하에 파티는 시작하게 되지요. 하지만 어떻게 된일인지, 참으로 이런 자리에 민망..

파티매너 2012.08.18

잡지 VENI 화보촬영 음식 스타일링 - 미니파티

잡지 VENI화보 촬영을 위한 케이터링 및 스타일링 예전에 매거진 '베니'에서 화보촬영을 위해서 스타일링과 케이터링을 했던 사진을 이제야 겨우 찾았네요. 강남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했던 기억을 더듬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프라이베잇 파티를 컨셉으로 연 이번 파티는 간단하게 친구들과의 만찬을 준비하였는데요 인원은 6명정도입니다 케이터링 테이블 전면입니다. 여러가지 음식을 약간의 뷔페테이블 컨셉으로 정렬하였고요 푸드테이블에도 수국으로 함께 연출하여 풍성한 맛을 연출하였지요 아담한 미니머핀이구요 간단하게 VENI라는 이니셜초와 어울리는 미니깃발을 만들어 세팅해 놓으니, 머핀이 이쁜 컵케이크 느낌입니다 . 이후 좋은 디져트가 되겠지요 양상치 과일 샐러드입니다 양상치에 거봉, 방울토마토, 파인애플까지 더..

기업행사 2012.08.15

7월의 약속 보고 및 이어진 8월의 약속

NO TV, NO SHOPPING, NO SNACK -7월의 약속 보고 드디어 7월의 약속 즉, 한달이 지나서 7월의 약속에 대한 경과 보고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올렸던 거대한 7월의 약속은 우선, 욕망을 없애고 되도록이면 無의 상태에서 한번 살아보자라는 맘에서 시작하였는데요 즉, 너무 관성적으로 여태까지 살아오던대로 그냥 막 사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왜 이래야 하는지를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잘 지켜진 것도 있고, 전혀 지켜지지 않은 것도 있구요. 또한 그저그런 약속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속죄하면서 야단맞을 것은 야단 맞고, 칭찬받을 것을 칭찬 받으려고 합니다 그 첫번째, NO TV 입니다 정말 가장 힘든 과제였습니다. 특히 저에게는....어찌나 힘드는지요... 처음에는 ..

Elley's Story 2012.08.09

7월의 약속 - NO SHOPPING, NO SNACK, NO TV

7월의 약속 - NO SHOPPING, NO SNACK, NO TV 2012년도 이제 반이 남았습니다. 저도 이제 조금 있으면 40이 다 되어 갑니다. 이상하게도 40이라는 숫자가 그렇게 실감이 나지 않는 것은 아직도 철이 안들어서일까요? 아니면 그 40이라는 나이가 두려워서 일까요? 어릴적 생각할때는 엄마, 아빠의 40대를 생각해보면 완벽하고 안정된 삶을 살아가는 그야말로 어른으로서의 완연한 모습을 갖췄었다 생각되어지는데... 이상하게 내가 40이라 생각해보면 아직도 뭔가 설익은 과일 같은 느낌입니다 그러다 보니, 마음이 급해지기 시작했습니다. 40이라는 숫자가 다가오기 전에 뭔가를 해야겠다는 그런 맘이 내 속에서 붉게 타오르고 있었지요 그러다보니, 예전에 일들이 생각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미니파티를 ..

Elley's Story 2012.07.11

이젠 집에서 백일파티를....100 DAYS PARTY

요즘같이 100일 파티를 잘 하지 않는 경우에는 집에서 엄마가 직접 하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막상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힘들어하시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요즘은 워낙 여러가지 스타일링 아이템을 빌려주는 곳이 많아 엄마표로 간단하게 하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그렇다고 양가 부모님, 그리고 아주 친한 친지들을 초대하고는 싶고 또한 백일 사진은 찍어야 할 것이고 그러다 보면 이런저런 갈등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100일 잔치상의 팁도 좀 알려드리고, 진행할때 필요로 한 것들을 살짝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100일 잔치는 돌상과 비슷하기는 하지만 그리 과하게 하지 않는 편입니다 아이가 아직 잘 앉아있기가 힘들기 때문에 고정시킬 수 있는 좌변기 같은 것을 천으로 싸거나, 엄마아빠가 잘 안아서 사진을 찍는 것이 가장 좋..

키즈파티 2011.08.17

한여름에 보기만 해도 시원한 비치 스타일 브라이덜샤워

한여름에 보기만 해도 시원한 비치 스타일 브라이덜 샤워 물론 대부분 봄, 가을에 결혼을 합니다 하지만 꼬옥 한 여름에 결혼을 하지 말란 법은 없습니다 여름 하면 생각나는 결혼식이 있지요 바로 바로 해변의 낭만적인 결혼식입니다 대부분 헐리우드 스타들이 무인도를 빌려서 몰래 결혼할때 많이 사용합니다 게다가 하와이라든가 낭만이 넘치는 그런 장소에서 하기 마련이지요 하지만 해변의 결혼식이 너무나 낭만적으로 보이지만 막상 하려면 그게 쉽지가 않지요 왜냐하면 날리는 모레때문에 음식에 이것 저것 들어갈까봐 걱정도 되고요 게다가 한여름에 긴 드레스를 입기엔 너무 덥지요 그렇지만 우리가 여기서 포기할 사람들은 아니지요 직접 바다는 아니지만 해변의 분위기를 마음껏 내보자구요 그럴려면 아이디어가 있어야 합니다. 아주 창의적..

브라이덜샤워 2011.08.03

예비맘들의 꿈의 잔치 제1회 '알로앤 루(allo&lugh) 베이비샤워 파티

예비맘들의 꿈의 잔치 제1회 알로앤루(allo & lugh) 베이비샤워 파티 지난 봄 샤워지기가 진행한 알로앤 루 파티를 보여드릴려고 합니다 엄마라면 대부분 아시는 이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브랜드 '알로앤루'가 드디어 베이비샤워 파티를 진행했습니다 제로투세븐닷컴에서 진행한 이번 베이비샤워 파티는 꽃피는 봄날 쉐라톤 워커힐 델비노 레스토랑에서 진행이 되었지요 그래서 더더욱 아름다운 사연과 즐거운 파티가 어우러져 더욱 예쁜 아기의 탄생을 기원했답니다 들어가는 통로의 웰컴 세팅입니다 알로앤 루 현수막이 포토월처럼 길게 늘어져 있구요 여기에 알로앤루 미니 소파가 세팅되어 있어서 모두들 인형을 안고 촬영을 하셨답니다 메인 테이블 세팅입니다 알로앤루 깃발이 꽂혀있는 컵케이크와 여러가지의 초와 꽃이 어우러져 알로앤루 ..

베이비샤워 2011.06.04

동화책속에 푹~빠지는 북인북 베이비샤워 파티

책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면 북클럽을 만들지요 똑같은 책을 읽고 읽은 감상을 서로 나누며 차를 마시고 간단한 다과를 열면서 읽고있는 책에 대한 서로의 느낌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인데요 책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은 베이비샤워 파티 또한 책과 관련된 스타일링과 이야기를 나눈답니다 그래도 베이비샤워 파티이니 너무 무서운 공포소설이라든가 자기개발서 보다는 이때는 어릴적 추억을 이야기 하는 동화책이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 때문에 유명해진,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될 수도 있구요 별처럼 아름다운 알퐁스 도데의 "별"과 같은 이야기가 될 수 도 있을 겁니다 자 이제 동화처럼 아름다운 베이비샤워 파티에 푹 빠져볼까요? 동화가 가득할 것만 같은 초대장입니다 일러스트가 엄마와 아기토끼가 함께 책을 읽는 느..

베이비샤워 201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