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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요거트 - 달콤한 인생을 위한 달콤한 더꿀 요리레시피5

스위트 요거트 - 달콤한 인생을 위한 달꼼한 더꿀 요리레시피5 ** 기존의 딸기, 키위, 블루베리, 복숭아 등 요거트는 취향에 따라 먹을 수는 있으나, 설탕이나 다른 첨가물때문에 의심이 간다면 플레인 요구르트에 꿀을 넣어 드셔보세요. 훨씬 더 깊고 맛이 좋은 요구르트를 맛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예쁘게 잘 놓으면 고급스러운 아주 좋은 디저트로 내놓을 수도 있어 좋습니다 만드는 방법 1. 요구르트 기계로 직접 플레인 요거트를 만든다 기성품으로 사용하신다면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은 플레인 요구르트를 사용하세요. 2. 그 위에 밥수저로 야생화꿀을 한 스푼씩 올려줍니다 3. 그 위에 포인트로 체리와 올리브 열매를 살짝 올려줍니다 by 파티플래너 엘리 www.miniparty.co.kr

미치도록 달콤한 세계를 느껴봐!! - 캔디 캔디 캔디!!

미치도록 달콤한 세계를 느껴봐!! - 캔디, 캔디, 캔디!! 아주 아주 어릴적, TV외화에서 보았던 사탕가게는 판타지의 세계였습니다. 초콜렛으로 가득찬 풀장에 뛰어들고, 나무에 사탕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으며, 달콤한 케이크와 걸어다니면서 뜯어내면 바로 먹을 수 있는 과자로 만든 세계 그런 판타지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어떨까요? 단 하루만이라도 다이어트나 당뇨병같은 것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즐기고 싶지 않으세요? 달콤한 캔디 부페 스타일로 즐겨보세요. 파티가 끝날때쯤은 매운 떡볶이나, 얼큰한 라면을 먹고 싶긴 하겠지만... 다양한 유리 항아리, 칵테일잔, 유리 글라스, 투명 꽃병을 이용해 캔디를 마음대로 가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다른 어떤 장식도 필요없는 캔디부페 스타일은 성인 파티보다는 어린이 ..

파티 스타일링 2008.08.07

운명을 믿으세요?

운명을 믿으세요? 운명이라는 거창한 말보다, 어쩜 팔자라는 말이 더 어울린다 하겠다. 예전에는 멋지게 얘기하는 것을 좋아해서, 시대의 운명을 개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었다. 그리고 가장 아마 인생을 사는 마지막까지 그렇게 살지 않을까 한다. 그러나 가끔가다가 우연 치고는 정말 확률이 너무 너무 떨어지는 일들이 생긴다거나, 아무리 해도 안되는 늪에 빠진 기분이 든다거나, 인과 관계로 설명되지 않을때, 난 이 말을 생각하게 된다. 팔자, 운명... 예전에 하도 일이 안풀리고, 만나는 사람마다 양아치같았을때, 친한 친지들은 나에게 삼재가 들어서 그런것이라 이야기 했고, 그때마다 난 인터넷을 뒤져 나의 사주를 찾아 보았다. 그것 뿐만인가! 인사동을 거닐면서 수시로 관상과 수상을 보았다. 하지만 어느누구..

Elley's Story 2008.08.07

꽃한송이 꽃꽂이, 혼자서도 충분합니다~!!

꽃한송이 꽃꽂이, 혼자서도 충분합니다~!! 여러가지 꽃을 한병에 몰아서 꽂아 넣는 것도 풍성하고 아름다움을 주지만, 이렇게 꽃병 하나에 한송이씩 넣은 꽃꽂이는 여유로움과 한적함, 그리고 세련되고 모던한 아름다움을 안겨줍니다 여러개의 꽃병을 한데 모아서 한송이 한송이 무심하듯 꽂아 보는건 어떨까요? 밥공기, 머그잔, 작은 소스 컵 을 이용해 색상있는 카라 꽃을 꽂았습니다. 안에 무너지지 않게 작은 오아시스로 고정시킨것 같군요. 구지 꽃이 아니더라도 들에 핀 나뭇가지도 훌륭한 꽃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데 모아놓으니, 빛을 받아 아름답기 그지 없네요. 케이크 스탠드 위에 여러가지 사기 그릇을 높고, 그위에 듬성듬성 꽃을 꽂았습니다. 마치 웨딩 케이크같은 느낌이 들죠? 파스텔색상 컵들이 조화를 이뤄 소프..

파티 스타일링 2008.08.06

초간단 내추럴 파티 초대장 만들기

초간단 내추럴 파티 초대장 만들기 미니파티에 베이비 샤워 파티 의뢰가 들어와서 파티 초대장을 만들었습니다. 8월 말에 할 예정인데요. 10명정도 초대하실거라서, 이번엔 기성품이 아닌 헨드메이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메일이나, 전화로 파티를 알리는 것보다 훨씬더 정성스럽고 기분좋은 초대가 아닐까 합니다. 크라프트지와, 다이모, 그리고 광목천을 이용해서 살짝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죠? 이번 베이비샤워파티 컨셉이 오가닉 내추럴(Organic Natural)이어서, 좀더 자연스럽고 친환경적인 느낌이 나도록 했습니다. 보시고 많이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재료: 다이모(요즘 많이들 가지고 계시지요? 저는 나무 무늬의 테잎을 사용하였습니다) 축하 메세지 도장 및 유성 잉크(교보문고에 가서 구..

베이비샤워 2008.08.06

야생으로 간 베이비~!! - 베이비 샤워파티 테마

야생으로 간 베이비~!! - 베이비 샤워파티 이번 베이비 샤워 파티는 베이비 곤 와일드 입니다. 즉, "베이비 야생으로 사라지다" 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참 재미있는 파티 컨셉이죠? 여기서 WILD를 상징하는 것은 바로 세랭게티에서나 볼 수 있는 얼룩말입니다. (갑자기 이 생각나시지요?) 파티는 어떻게 상상하느냐에 따라 정말 너무나 많이 그리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번 살펴 볼까요? 표현한 전등 및 풍선을 얼룩말 무늬을 주로 하여 그곳에 그린, 오렌지, 핫핑크를 써서 화려함을 더했습니다. 초대장과 웰컴투보드 테이블에에 전체적으로 얼룩말 무늬의 테이블보를 깔고 그위에 컬러풀한 세팅을 하였습니다 센터피스로 만삭인 엄마의 배를 표현한 조각품을 내세웠습니다. 너무 아름답죠? 엄마의 이름이..

베이비샤워 2008.08.03

꽈리고추 멸치볶음 - 달콤한 인생을 위한 더꿀 요리 레시피4

꽈리고추 멸치 볶음 - 달콤한 인생을 위한 더꿀 요리 레시피4 ** 기존의 밑반찬을 만드는데, 물엿이나 설탕을 이용했다면 이번엔 꿀로 대체를 해보세요. 맛도 더 좋고, 영양 만점인 꿀은 음식에 윤기와 끈적임이 덜해 음식 보관에도 용이 합니다 만드는 방법 1. 흐르는 물에 꽈리고추를 씻으며, 꼭지를 따준다. 2. 꽈리 고추와 함께 멸치를 넣고 올리브유를 살짝 둘러 볶아준다 3. 간장 2수저, 물 2수저, 더꿀 2수저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준 후, 온도를 중간불로 낮춘 다음 꽈리 고추와 멸치에 넣고 다시 버무리듯 볶는다 스페셜 팁 ** 이렇게 만든 꽈리 고추 멸치 볶음을 밑반찬으로만 먹지 말고 김치 멸치 김밥으로도 활용하세요. 재료: 김밥용 김, 꽈리고추 멸치볶음, 배추김치, 밥 만드는 방법 : 1. 김밥..

고든 램지, 그에게 지옥의 끝에서 한수 배우다!

고든 램지, 그에게 지옥의 끝에서 한수 배우다! 고든 램지, 그의 이름을 들었을때는 악마의 뿔을 단 주방의 악마를 보는듯 했다. 우락부락한 외모에 근육이 다부지게 붙은 그는 섬세하고 민감한 요리하고는 거리가 먼 듯 보였다. 근데 그가 전세계의 미식가들을 감동시킨 요리사라니 믿을 수가 없었다. 특히, 그의 주방에서의 호통과 욕설, 그리고 가르침의 방식은 해병대 극기 훈련, 지아이제인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것이었다. 근데 미션 레스토랑이라는 프로를 보면서 그를 새롭게 보게 되었다. 이 프로는 망해가는 레스토랑을 찾아가서 그 식당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작업을 하는 것이다. 물론 그 레스토랑의 성패는 전적으로 그에게 달려있다. 망해가는 레스토랑은 어쩜 그렇게 비슷할 수 있을까? 우선, 음식이 맛이 없다. 그리..

Elley's Story 2008.08.02

작지만 달콤하고 사랑스런 컵케이크의 세계로 오세요~!!

작지만 달콤하고 사랑스런 컵케이크의 세계로 오세요~!! 오늘 보여드릴 아이템은 바로 보기만 해도 침이 흘러내리고, 잡기에도 앙증맞은 컵케이크입니다. 다이어트를 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이번만은 다른페이지로 돌리세요. 당장먹고 싶은 충동이 불끈불끈 솟아오를 겁니다 우선 컵케이크는 스콘이나 머핀처럼 외국에서는 아침식사 처럼 쉽게 먹는 음식 입니다. 어떤이들은 해장을 컵케이크로 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니까요. 약간 주식은 아니지만 부식처럼 많이 먹는 겁니다. 보통 파티에서는 3단 대형 케이크를 준비하는 것이 대부분인데요. 미니파티에서 추구하는 바는 대형 파티가 아닌 집에서하는 그리고 편안한 캐주얼 파티이기 때문에 컵케이크를 추천하는 바입니다. 컵케이크 위에 달콤한 초코 버터크림과 흰생크림을 얹었는데요. 그 주변에 ..

파티푸드 2008.08.01

플라이 대디 플라이- 비주류가 주류를 이길 수 있는 힘!

플라이 대디 플라이 - 비주류가 주류를 이길 수 있는 힘! "플라이 대디 플라이"(플책이라고 줄임)를 처음 접한 것은 내가 영화일로 가장 힘들때의 일이었다. 그때는 하루를 새벽 2시 3시에 마칠때였고, 얼마나 하루 하루 버티기가 힘들었는지, 말로 표현을 못할때였다. 근데 그럴수록 나는 책에 매달렸고, 가방에서 하루도 책이 떠날날이 없었다. 사람들은 피곤해 죽겠는데, 무슨 책이냐, 잠이나 더자고 싶을 것 아니냐 했지만, 그때 책은 나에게 유일한 탈출구였고, 그로 인해 얻은 힘으로 하루하루를 연명하기에 이르렀다. 이것을 예술이 주는 힘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난 친구들과 잡답떨기도 힘든 상황에서 책으로 위안을 받았고, 삶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그중 나의 첫책이기도 했던 "플라이 대디 플라이"는 영..

Elley's Story 2008.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