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례품 걱정하지 마세요!! - 답례품 아이디어 30가지 대방출 한국은 파티엔 익숙하지 않아도 답례품에 대해선 사실 아주 익숙한 편입니다. 제가 살던 제주도에서는 모든 잔치에는 답례품이 다양하게 제공되었는데, 부조금의 액수에 따라 '차렵이불부터, 가루세제, 화장지, 비누, 식기 세정제, 인스턴트 커피까지 다양하게 주고 받았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오면서부터 호텔이나, 웨딩홀에서 하는 돌파티가 대중화되면서 답례품에도 유행이 생겼습니다. 워낙 오시는 분들도 많고 해서 대량으로 주문하는 경우도 많았었는데, 수건, 수제비누, 머그컵, 떡 등이 주요 상품이었지요. 요즘은 돌파티도 작게 하는 편이고, 작은인원들이 모여서 진행하는 파티가 많다보니, 오히려 답례품에 대해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재미있고, 실속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