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글의 법칙-헌터와 셰프’ 편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이 있습니다. 방랑식객으로 더 유명한 셰프 '임지호'입니다. 헌터인 김병만이 채집하고 임셰프가 요리하는 그야말로 자연의 맛을 전달하는 최고의 콜라보라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더 주목받은 것은 그의 아름다운 플레이팅입니다. 마치 한폭의 그림을 그리듯 음식을 펼쳐놓은 그의 스타일링은 분당 최고의 시청률 10.2%까지 치솟았습니다 자, 여기서 잠깐 의문이 듭니다. 왜 임셰프는 음식을 플레이팅 했을까요? 기존 정글의 법칙에서는 플레이팅이 없었습니다. 그야말로 현장에서 잡아 바로 구워, 현장에서 먹는 장면을 고수했었죠. 이번에 임셰프가 와서 그야말로 처음으로 플레이팅을 구현했다 할 수 있습니다. 방랑식객 임지호는 플레이팅의 천재, 타고난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