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ey's Story/다이어트 4

신발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인생이 달라져요! 걷는게 정말 즐거워집니다!!

신발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인생이 달라져요! 걷는게 정말 즐거워집니다!! 한때 남자친구와 식사를 끝내고 소화도 할겸 걷다가 힘들면 택시를 타고 가자는 제안을 하고 함께 걸어간 적이 있었지요. 하지만 그때 정말 끝도 없이 걷다가 너무 발이 아파서 버럭 화를 내고, 있는 짜증 없는 짜증을 내며 대판 싸운 적이 있었던 저에게 걷는 다는 것은 그냥 산책이라고 하기엔 힘든 일이었습니다. 정말 30m만 더 갔으면 토막 살인 사건의 주인공이 바로 저였을 겁니다. 그 이유는 8cm되는 힐을 신고 있었기 때문이었지요 남자친구는 간편한 로퍼를 신고 있었고, 그런 남자친구는 얼마나 걸었다고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다는 표정으로 저를 대했지만 하이힐을 신고 오래 걷는 다는 것이 어떤 일인지, 게다가 오르막을 걷는 다는 것이 ..

마사 스튜어트의 'Everyday Food'를 뛰어넘는 수퍼 레시피

마사 스튜어트의 'Everyday Food'를 뛰어넘는 수퍼 레시피 요리를 좀 한다 하시는 분들이나, 요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중 한번쯤 사보셨을 만한 수퍼 레시피라는 잡지입니다. 물론 전문적인 잡지는 아니지만 누구나 보면서 한번쯤 해볼만 하겠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웬지 이 한권만 가지면 이번달은 풍족한 입맛을 자랑할 듯한 자신감을 갖게도 하지요 사실 굉장히 작아 손에 잘 잡히고 나름 저렴한 편이라 심심할때 하나씩 사 모으다 보니 여러권 책장을 차지하게 된 이 요리잡지는 크기와 가격에 비해 굉장히 쓸모있고 요긴한 존재가 되었답니다. 맨처음 샤워지기가 이 잡지를 보았을때 미국 마사 스튜어트의 'Everyday Food'와 너무 비슷한 컨셉때문에 짝퉁같은 느낌이 들었던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내용과 ..

LPG 가스 다이어트로 혹한기 견디는 법!!

설을 지내고 나니, 벌써 봄이 온듯 따뜻한 날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겨울이 다 지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번 겨울은 정말 혹한기였습니다. 얼마전에 제주도에 내려갔다 왔는데, 정말 제주도는 너무 따뜻하더군여 긴긴 겨울날을 서울에서 보냈던 저에게는 영상의 온도가 덥기까지 했습니다 자,,, 이제 1월 동안, 2월까지의 가스비를 알아보려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왜냐하면 가스비 청구서가 오지 않아서 였지요 가스비가 얼마 나왔냐는 말에 정말 믿기지 않는 금액이 들려왔습니다. "청구할 가스비가 없습니다. 0원 입니다" 지난 겨울 12월이 지나고 도착한 가스비청구서를 보고 저는 놀라 기절할 지경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난방 보일러가스비가 자그마치 37만원이 나왔기 때문이지요 물론 이번 겨울이 좀 춥다..

돈도 절약하고, 환경도 살리는 천연세제의 매력 -다이어트1

기대 이상의 세척력 우리에게 유익한 미생물로 이뤄진 EM원액(Effective Micro-organisms 유용 미생물군)을 발효시키면 환경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친환경 세제를 만들 수 있다고 하여 직접 도전해 봤다. 결과는 기대 이상이다. 재료도 구하기 쉽고,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 처음 만드는 데도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 EM원액에 쌀뜨물을 일정 비율대로 섞기만 하면 되는데, 생각보다 쌀뜨물이 많이 들어가 첫물로 다 채우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그래서 다음번 만들 땐 전날 밥할 때 첫물을 받아 냉장고에 두었다가 다음 날 쌀뜨물과 합쳐서 사용했더니 딱 맞았다. 역시 자꾸 해보면 노하우가 생기게 마련이다. 발효가 될 때 이틀에 한 번씩 뚜껑을 살살 돌려가며 열었다 닫아 주어 가스를 방출해야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