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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책상머리 잡담은 이제 그만~!! 몸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겠어!! 천명관의 <고래>,<고령화가족>,<나의 삼촌 부르스리> 책상머리 잡답은 이제 그만~!! 천명관의 이야기 힘이 터진다 이제 나이 40이 다 되어가니, 주변의 언니들이 나름 충고라고 미리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이제 제2의 사춘기가 찾아 올거라구요. 뭐라해야하나, 인생에 있어 뭔가 회의가 찾아오는 시기라고나 할까요? 쉽없이 자살 충동이 일어나고, 뭔가 일을 하는 것이 아무런 의미도 없어지고, 게다가 가족이 있다면 자식이고 남편이고, 그 무엇도 다 귀찮아 지는 그런 시기라고 합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니, 이 부분은 제가 아마 97년도 영화일을 그만두면서 이때 어느 정도 느끼지 않았나 합니다. 사실, 제 인생에 있어서 30이 넘어서 시작한 것도 너무 많고, 인생의 많은 변화들을 겪었었기 때문에 저도 모르게 그냥 넘어간것이 많았던 거지요. 그래서 주변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더보기
나도 모르게 파티 진상녀, 진상남 될 수 있다?! 파티의 매너 이것만큼은 지켜주세요 파티의 매너 - 이것 만큼은 지켜주시면 어떨까요? 이 파티플래너라는 일을 하게 되면서 느끼는 부분 중 가장 큰것은 파티의 즐거움으로 더욱 친하게 친구들과의 관계입니다. 물론 축하하고 축하받는 자리가 대부분이지만 한국의 정서상 겸손하게 이일을 받아들이기도 하고, 뭔가 휴일날 휴식을 방해하는 민폐라는 생각에 그냥 자축정도로 넘어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기쁜일을 함께 기뻐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진심으로 무언가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지게 된다는 것은 인생에 있어 참으로 중요한 일일지 모릅니다. 특히 이날 만큼은 그 주인공을 드라마의 주연처럼 주제에 올리기도 하고, 뻔한 칭찬이긴 하지만 그날 만큼은 맘껏 들어도 된다는 무의식적인 동의하에 파티는 시작하게 되지요. 하지만 어떻게 된일인지, 참으로 이런 자리에 민망.. 더보기
7월의 약속 보고 및 이어진 8월의 약속 NO TV, NO SHOPPING, NO SNACK -7월의 약속 보고 드디어 7월의 약속 즉, 한달이 지나서 7월의 약속에 대한 경과 보고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올렸던 거대한 7월의 약속은 우선, 욕망을 없애고 되도록이면 無의 상태에서 한번 살아보자라는 맘에서 시작하였는데요 즉, 너무 관성적으로 여태까지 살아오던대로 그냥 막 사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왜 이래야 하는지를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잘 지켜진 것도 있고, 전혀 지켜지지 않은 것도 있구요. 또한 그저그런 약속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속죄하면서 야단맞을 것은 야단 맞고, 칭찬받을 것을 칭찬 받으려고 합니다 그 첫번째, NO TV 입니다 정말 가장 힘든 과제였습니다. 특히 저에게는....어찌나 힘드는지요... 처음에는 .. 더보기
7월의 약속 - NO SHOPPING, NO SNACK, NO TV 7월의 약속 - NO SHOPPING, NO SNACK, NO TV 2012년도 이제 반이 남았습니다. 저도 이제 조금 있으면 40이 다 되어 갑니다. 이상하게도 40이라는 숫자가 그렇게 실감이 나지 않는 것은 아직도 철이 안들어서일까요? 아니면 그 40이라는 나이가 두려워서 일까요? 어릴적 생각할때는 엄마, 아빠의 40대를 생각해보면 완벽하고 안정된 삶을 살아가는 그야말로 어른으로서의 완연한 모습을 갖췄었다 생각되어지는데... 이상하게 내가 40이라 생각해보면 아직도 뭔가 설익은 과일 같은 느낌입니다 그러다 보니, 마음이 급해지기 시작했습니다. 40이라는 숫자가 다가오기 전에 뭔가를 해야겠다는 그런 맘이 내 속에서 붉게 타오르고 있었지요 그러다보니, 예전에 일들이 생각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미니파티를 .. 더보기
베이비샤워~!! 왜냐고 물으신다면 "환하게 웃지요" 가끔가다가 고객들께서 물어보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베이비샤워는 왜 꼭 해야 하나요? 사실, 돌잔치는 그래도 부조금이 들어오기도 하고, 돌반지처럼 들고 나는 것이 확실하잖아요. 선물을 들고 오는 분들도, 어떤 선물을 사야하는지 잘 모르기도 하고, 괜히 돈만 없애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민폐라는 느낌도 들어요" 그래서 맨처음 베이비샤워 파티를 구상하시다가 중간에 포기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있답니다. 그건 아마 베이비샤워 파티가 생소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약간 사치스러운 느낌도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다른 어떤 파티보다도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베이비샤워 파티"입니다. 하루 평균 458쌍의 이혼, 세계 최저 출산률 국가. 지금 한국 사회가 달고 있는 이름표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결혼해.. 더보기
신발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인생이 달라져요! 걷는게 정말 즐거워집니다!! 신발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인생이 달라져요! 걷는게 정말 즐거워집니다!! 한때 남자친구와 식사를 끝내고 소화도 할겸 걷다가 힘들면 택시를 타고 가자는 제안을 하고 함께 걸어간 적이 있었지요. 하지만 그때 정말 끝도 없이 걷다가 너무 발이 아파서 버럭 화를 내고, 있는 짜증 없는 짜증을 내며 대판 싸운 적이 있었던 저에게 걷는 다는 것은 그냥 산책이라고 하기엔 힘든 일이었습니다. 정말 30m만 더 갔으면 토막 살인 사건의 주인공이 바로 저였을 겁니다. 그 이유는 8cm되는 힐을 신고 있었기 때문이었지요 남자친구는 간편한 로퍼를 신고 있었고, 그런 남자친구는 얼마나 걸었다고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다는 표정으로 저를 대했지만 하이힐을 신고 오래 걷는 다는 것이 어떤 일인지, 게다가 오르막을 걷는 다는 것이 .. 더보기
나도 아줌마? 아줌마의 참견이 편안해질때... "하나에 삼천원이에요. 우선 이렇게 쓰다가 더러워지면 위에 커버만 바꿔서 사용하려고요" 에코마트에서 핑크색 체크무니 방석을 6개 사가지고 온날 내 카트의 물건을 아무말 없이 만지작 거리면서 계속 이리쳐다 보는 아주머니를 보며 저는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정말 이렇게 대놓고 처음보는 아주머니에게 오래된 친구처럼 쇼핑한 물건에 대해 아무런 거리낌 없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순간 참 나도 편해졌구나,,, 나도 아줌마가 되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사실, 이런 광경은 정말 한국에서는 흔한 일이지요. 쇼핑하는 카트 물건에 아주머니들은 이렇게 저렇게 마치 자신의 장바구니인냥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예전에 천연 바디샤워와 비누를 촬영하기 위해서 소품으로 좀더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 나는 '해면(겨자색 쭈.. 더보기
LPG 가스 다이어트로 혹한기 견디는 법!! 설을 지내고 나니, 벌써 봄이 온듯 따뜻한 날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겨울이 다 지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번 겨울은 정말 혹한기였습니다. 얼마전에 제주도에 내려갔다 왔는데, 정말 제주도는 너무 따뜻하더군여 긴긴 겨울날을 서울에서 보냈던 저에게는 영상의 온도가 덥기까지 했습니다 자,,, 이제 1월 동안, 2월까지의 가스비를 알아보려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왜냐하면 가스비 청구서가 오지 않아서 였지요 가스비가 얼마 나왔냐는 말에 정말 믿기지 않는 금액이 들려왔습니다. "청구할 가스비가 없습니다. 0원 입니다" 지난 겨울 12월이 지나고 도착한 가스비청구서를 보고 저는 놀라 기절할 지경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난방 보일러가스비가 자그마치 37만원이 나왔기 때문이지요 물론 이번 겨울이 좀 춥다.. 더보기
2009년 이룬성과 2010년 이룰 목표 드뎌 2010년이 되던날, 저는 두근두근 거리는 맘을 가지고 대청소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창문을 활짝열고, 환기를 시킨후에 창틀에 끼어있는 곰팡이와 물찌꺼기들을 칫솔로 막 문질러대며 물 흘러내린 자국을 지워냈습니다. 그랬더니, 크리스마스날 장식했던 크리스마스 볼을 종이에 곱게 싸서 다시 상자 안으로 고이 모셔두었고요. 또한 쌓아져 있던 옷들을 세탁기에 넣고 세탁 한 후, 곱게 게어서 발로 밟아 주름을 쫘-- 악 핀채로 빨래를 널었습니다 . 청소기를 열심히 돌리면서 이방 저방의 먼지를 빨아들인후, 환기가 잘된 창문의 물기를 수건으로 잘 닦아내었더니 마음도 가뿐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러고 난 후에 보일러의 급수를 틀어대며 싱크대에 쌓아있던 설겆이를 깔끔하게 정리를 하고 난 후에 사람들에게 새해 전화를 해댔습.. 더보기
내게 손맛을 알게해준 조그마한 영화 - 카모메 식당 내게 손맛을 알게해준 조그마한 영화 - 카모메 식당 영화 을 본 것은 내가 영화일을 그만두고 난 후, 씨네21 잡지를 보고 있을 때였다. 시간이 한참 남은 나는 철지난 잡지를 꼼꼼히 뒤지면서 읽어댔고, 특히 영화계 달필이었던 백은하 기자가 핀란드를 다녀온 기행 기사를 보고 난 후, 난 그 영화에 대한 묘한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 작은 영화가 내 일에 대한 시작을 알려준 영화가 될것이라는 것은 아무도, 나 조차도 알지 못했다. 아무도 모르는 곳, 낯선 곳에서의 생활... 그건 삶이 조금씩 힘들어지거나, 반복되는 일상, 그리고 치이는 전화와 사람들과의 입씨름에 지쳐갈때쯤 가장 많이 드는 판타지 같은 것이 아닐까? * 정말 너무나 갖고 싶은 미래의 나의 식당의 모습이다 !! 내가 영화일을 그만 두고.. 더보기
당신은 1분안에 느낌을 몇가지로 표현할 수 있나요? 당신은 1분안에 느낌을 몇가지로 표현할 수 있나요? 그는 음악을 틀어주며 1분안에 느낌을 5가지 이상만 이야기 해주면 시장이 하라는대로 뭐든 다 하겠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새로운 시장은 "아름답네요..이쁘구요.. 좋구요..........., 음 .....그 그 뭐랄까...(당황)......(헛기침)" 했더니 1분이 다되었다 요즘 감기 바이러스보다 더 독한 바이러스가 '베토벤 바이러스'라고 한다. 까칠하지만 마음이 따뜻한 남자 '강마에(강건우 마에스트로의 줄임)' 때문이기도 하고, 예쁜이 장근석 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클래식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이러한 바이러스의 원동력이 되지 않나 싶다. 특히, 클래식 음악을 단순 소재로 이용하여 주인공의 멜로를 중심으로 풀어나간 드라마가 기존의 것이었다면, '베토벤 .. 더보기
천재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 영화 아마데우스 천재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 영화 아마데우스 일반적으로 영화의 대결구도는 다음과 같다고 생각한다. 물론 영화속 시작은 살뤼에르의 고백과 같은 자수 장면으로 시작하는 것처럼 "살뤼에르가 모짜르트를 죽였다"라는 스토리는 겉으로 보기에 다음과 같다. 경망스럽고, 천박하기 그지 없으며 돈밖에 모르는 천재 음악가 모짜르트 vs 덕망 높고, 인간적으로 성숙하고 성실한 왕실 최고의 음악가 살뤼에르 하지만 그것은 피상적인 스토리에 지나지 않는다. 조금만 깊이 들어가면 이 영화는 결국은 서양문학에서 지속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 신과 인간의 갈등을 표현하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쥐어잡고 놓지 않는 이 갈등은 살뤼에르가 모짜르트를 맨처음 대면했을때부터 시작된다. 살뤼에르는 천재로 명성이 자자한 모짜르트를 만나기를 고.. 더보기
아버지의 한마디가 나에게 미친 영향~!! 부모의 한마디가 자녀에게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부모들은 어릴적 자녀를 키우면서 그 아이의 생명을 책임지는 아주 막중한 권력을 가지지만, 아이가 사춘기를 지나면서 그 권위가 하나 둘씩 무너져내릴때, 좌절감을 느낀다. "아이들은 내말을 안들어, 날 싫어해, 게다가 날 엄마, 아빠로 여기지도 않아 " 하지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부모에게 난 절대, 절대로 아니다! 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이 지루한 질문에 가장 솔직하면서도 감성적이었던 시절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 고등학교 시절 나에게 아버지는 반항의 대상이었고, 아침식사를 할때마다 난 아빠와 언쟁을 하고 싸우며, 기분 나쁜 한마디로 정리가 되는 인물이었다. 무슨 소리를 해봤자 말도 통하지 않을 뿐만아니라 아버지는 도통 내말을 들으려 하지 않으려 했고, .. 더보기
소름끼치는 여자여! 그대 이름은 ~ 공주!! 소름끼치는 여자여! 그대 이름은 ~공주!! 주말연속극 속 소름끼치는 대사가 있다. 탤런트 장미희가 외치는 소리," 미세스 무~운! " 내 남친은 그 소리만 들어도 소름 끼친다하여 그 드라마 자체를 싫어한다. 나도 그 소리 듣기를 엄청나게 싫어하지만 그래도 보게되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다. 드라마 속 장미희 캐릭터... 그녀는 내가 겪었던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가장 흥미 있으며, 가장 악독했고, 가장 불쌍하며 외로운 한 사람을 생각나게 하기 때문이다. 가끔가다가 그녀를 회상하며 이야기할때, "정말 저런 사람이 세상에 많나봐! 저렇게 드라마 속 캐릭터로 나올정도면 어느 정도 스테레오 타입이란 얘기 아니겠어!" 하며 동조하기도 한다. 그런 사람이 세상에 많이 있다니,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허영심의 중심과 극을 .. 더보기
고든 램지, 그에게 지옥의 끝에서 한수 배우다! 고든 램지, 그에게 지옥의 끝에서 한수 배우다! 고든 램지, 그의 이름을 들었을때는 악마의 뿔을 단 주방의 악마를 보는듯 했다. 우락부락한 외모에 근육이 다부지게 붙은 그는 섬세하고 민감한 요리하고는 거리가 먼 듯 보였다. 근데 그가 전세계의 미식가들을 감동시킨 요리사라니 믿을 수가 없었다. 특히, 그의 주방에서의 호통과 욕설, 그리고 가르침의 방식은 해병대 극기 훈련, 지아이제인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것이었다. 근데 미션 레스토랑이라는 프로를 보면서 그를 새롭게 보게 되었다. 이 프로는 망해가는 레스토랑을 찾아가서 그 식당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작업을 하는 것이다. 물론 그 레스토랑의 성패는 전적으로 그에게 달려있다. 망해가는 레스토랑은 어쩜 그렇게 비슷할 수 있을까? 우선, 음식이 맛이 없다. 그리.. 더보기
운동은 여자의 힘, 그리고 엄마의 힘!! 운동은 여자의 힘, 그리고 엄마의 힘!! 운동을 한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입니다. 그걸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근데 왜 안했을까요? 저 스스로에게 물어봅니다. 그건 아마도 저의 게으름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바쁜 직장일 때문에 피곤에 절었던 저는 직장을 그만두고 마냥 놀았습니다. 해가 중천에 뜰때까지 잠을 잤고, 먹고 싶은 페스트푸드를 처절히도 먹어댔죠. 그러다 보니, 살이 급격하게 쪘고, 회사를 다닐때 입고 신던 정장과 구두는 정말 아무 쓸모 없는 하나의 장식품이 되었지요. 장장 6개월 이상을 그렇게 살다보니, 새로운 일을 찾고 시작해도 쉽게 지치고, 삶의 긴장감이 쉽게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러니 우울증이라는 것이 찾아오고, 우울증이 찾아오면 술자리도 잦아졌고, 때로는 혼자 먹기도 하였습니다.. 더보기
놈놈놈- 아레나 코리아 8월호 에디터'스 레터 놈놈놈 - 세상엔 세가지 종류의 남자가 있다 갤러리에 들러서 아레나 코리아 남성잡지를 보고 있다가 가슴을 치는 편집장의 레터를 보고 웃음과 감동의 도가니에 빠졌습니다 여기의 이야기를 전체적으로 간략하게 요약한다면, 즐길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삶의 정수를 느낄 것이며, 그런 사람이 모든 사람에게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저 먹고, 자고, 일하는데 아무런 감성없이 사는 사람은 그저 무의미한 삶을 살기 쉽다는 것. 좀더 근본적으로 말한다면, 음식을 단순히 먹는 것 뿐만 아니라, 즐기고 나누고 감상하고, 교감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가장 음식은 가장 본능적이면서도 가장 예술적인 감성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매개체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아레나 편집장은 글로 참 맛깔나지만 외모도 너무 멋지죠! 매력.. 더보기
'님은 먼곳에' 보는데, 정말 문화의식은 먼곳에를 느끼다!! '님은 먼곳에' 보는데, 정말 '문화의식은 먼곳에'를 느끼다!! 정말 이 이야기는 영화 자체와는 거리가 멀다. 자칫 타이틀만 읽고 영화자체를 오인하지 않기를 희망한다. 왜냐하면 이 이야기는 영화를 보는 중에 겪었던 황당한 경험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스포일러가 있으니, 영화를 보신 분만 읽기를 희망한다. 다시 한번 이야기 하지만 난 이 영화를 보고 좋았다. 기대했었던 작품이었고, 그래서 동네에 있는 극장에 첫주말 심야로 가서 보고 있었다. 하지만 더 좋을 수 있었던 작품을 내 뒤에 앉은 어떤 한 사람때문에 집중하지 못하여 기분이 많이 상했다. 기본적으로 내가 하려던 이야기는 이 사람이 자신의 감정을 못감춰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옆에 앉은 여자친구에게 잘보이려고 한것인지는 몰라도 다른사람이 함께 감상하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