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행사

감동의 마더스데이 파티- Back to the virgin

Party Planner Elley 2008. 10. 13. 20:51
감동의 마더스데이 파티- Back to the vir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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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니파티가 진행한 파티는 '마더스 데이 (Mother's Day) 파티입니다. 실제로 미국에서의 마더스 데이는 우리나라의 어버이 날과 비슷한 의미인데요. 우리나라처럼 부모님을 함께 하지 않고 어머니의 날, 아버지의 날 두가지로 나눠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파티의 호스티스인 홍자경 고객님께서는 밤새도록 업무와 싸우기도 해야하고, 이제 12월이면 돌이되는 예쁜 아가도 있어 여러모로 너무 바쁜데, 아가를 천사같은 시어머님께서 봐주셔서, 그뜻에 고마움을 표하고자 열게 되었습니다

시어머님께서는 원래부터 여행도 좋아하시고, 로맨틱한 것을 너무 사랑하시는 낭만적인 분이셔서, 컨셉을 Back to the virgin으로 잡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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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테이블 세팅입니다. 핑크색 리스와 카네이션을 함께 한 센터피스와 핑크색 테이블보, 냅킨을 이용하여 세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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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컴보드입니다.
  바로 현관앞에서 모두 모여 '서프라이즈'를 외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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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보드에서부터 메인테이블(거실)까지 티라이트를 놓아서 길을 열었습니다
마치 잉글리시 페이션트의 양초 길 처럼 낭만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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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위에 MOTHER'S DAY 이니셜을 세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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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테이블로 들어가는 자리에 풍선과 함께 어머니의 옛날 사진을 세팅하여 '스위트 홈 스위트(SWEET HOME SWEET) 와 함께 세팅하였습니다. 어머니의 예전의 사진을 놓았더니, 모두들 지금 아가씨 얼굴과 똑같다면서 너무 신기해 했습니다.
이전에 앨범에만 있었던 사진을 꺼내어 다시 보니, 옛날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라 모두들 추억 이야기로 밤을 새는 줄 몰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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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 오르골과 보석상자, 레이스 액자속에 어머니의 옛날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놓았습니다
부케와 함께 예전 결혼식때의 두근 거림이 아직 남아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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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들과 모두들 축하 카드를 함게 적어주시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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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케와 함께 티아라, 면사포를 쓰고 신부처럼 함께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신부 친구님들,,, 가족 친지 분들,, 이쪽으로 오세요"
각각 촬영하여서 결혼식 모습을 재현해 보았습니다
맨처음에는 너무 쑥쓰러워서 안쓰려고 하셨지만 모두들 강력하게 주장하자 못이기는 척 하시며 살짝 써주시는 어머님... 너무 소녀같으셨답니다
이때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찍어서 현장에서 직접 뽑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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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파티에서 항상 인기있는 답례품 더꿀 미니허니는 이번에도 아주 반응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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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컵케이크는 생크림을 직접 가지고가 현장에서 직접 아이싱하였습니다. 버터크림보다는 달지 않고 훨씬 부드러워서 맛은 있지만, 실온에서 금방 녹아버릴 위험이 있는 생크림은 다 완성된 것을 가지고 가는 것 보다 현장에서 직접 아이싱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다음엔 여러가지 초콜릿으로 장식하는 센스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by 파티플래너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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