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12

7월의 약속 - NO SHOPPING, NO SNACK, NO TV

7월의 약속 - NO SHOPPING, NO SNACK, NO TV 2012년도 이제 반이 남았습니다. 저도 이제 조금 있으면 40이 다 되어 갑니다. 이상하게도 40이라는 숫자가 그렇게 실감이 나지 않는 것은 아직도 철이 안들어서일까요? 아니면 그 40이라는 나이가 두려워서 일까요? 어릴적 생각할때는 엄마, 아빠의 40대를 생각해보면 완벽하고 안정된 삶을 살아가는 그야말로 어른으로서의 완연한 모습을 갖췄었다 생각되어지는데... 이상하게 내가 40이라 생각해보면 아직도 뭔가 설익은 과일 같은 느낌입니다 그러다 보니, 마음이 급해지기 시작했습니다. 40이라는 숫자가 다가오기 전에 뭔가를 해야겠다는 그런 맘이 내 속에서 붉게 타오르고 있었지요 그러다보니, 예전에 일들이 생각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미니파티를 ..

Elley's Story 2012.07.11

신발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인생이 달라져요! 걷는게 정말 즐거워집니다!!

신발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인생이 달라져요! 걷는게 정말 즐거워집니다!! 한때 남자친구와 식사를 끝내고 소화도 할겸 걷다가 힘들면 택시를 타고 가자는 제안을 하고 함께 걸어간 적이 있었지요. 하지만 그때 정말 끝도 없이 걷다가 너무 발이 아파서 버럭 화를 내고, 있는 짜증 없는 짜증을 내며 대판 싸운 적이 있었던 저에게 걷는 다는 것은 그냥 산책이라고 하기엔 힘든 일이었습니다. 정말 30m만 더 갔으면 토막 살인 사건의 주인공이 바로 저였을 겁니다. 그 이유는 8cm되는 힐을 신고 있었기 때문이었지요 남자친구는 간편한 로퍼를 신고 있었고, 그런 남자친구는 얼마나 걸었다고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다는 표정으로 저를 대했지만 하이힐을 신고 오래 걷는 다는 것이 어떤 일인지, 게다가 오르막을 걷는 다는 것이 ..

LPG 가스 다이어트로 혹한기 견디는 법!!

설을 지내고 나니, 벌써 봄이 온듯 따뜻한 날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겨울이 다 지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번 겨울은 정말 혹한기였습니다. 얼마전에 제주도에 내려갔다 왔는데, 정말 제주도는 너무 따뜻하더군여 긴긴 겨울날을 서울에서 보냈던 저에게는 영상의 온도가 덥기까지 했습니다 자,,, 이제 1월 동안, 2월까지의 가스비를 알아보려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왜냐하면 가스비 청구서가 오지 않아서 였지요 가스비가 얼마 나왔냐는 말에 정말 믿기지 않는 금액이 들려왔습니다. "청구할 가스비가 없습니다. 0원 입니다" 지난 겨울 12월이 지나고 도착한 가스비청구서를 보고 저는 놀라 기절할 지경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난방 보일러가스비가 자그마치 37만원이 나왔기 때문이지요 물론 이번 겨울이 좀 춥다..

2009년 이룬성과 2010년 이룰 목표

드뎌 2010년이 되던날, 저는 두근두근 거리는 맘을 가지고 대청소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창문을 활짝열고, 환기를 시킨후에 창틀에 끼어있는 곰팡이와 물찌꺼기들을 칫솔로 막 문질러대며 물 흘러내린 자국을 지워냈습니다. 그랬더니, 크리스마스날 장식했던 크리스마스 볼을 종이에 곱게 싸서 다시 상자 안으로 고이 모셔두었고요. 또한 쌓아져 있던 옷들을 세탁기에 넣고 세탁 한 후, 곱게 게어서 발로 밟아 주름을 쫘-- 악 핀채로 빨래를 널었습니다 . 청소기를 열심히 돌리면서 이방 저방의 먼지를 빨아들인후, 환기가 잘된 창문의 물기를 수건으로 잘 닦아내었더니 마음도 가뿐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러고 난 후에 보일러의 급수를 틀어대며 싱크대에 쌓아있던 설겆이를 깔끔하게 정리를 하고 난 후에 사람들에게 새해 전화를 해댔습..

Elley's Story 2010.01.02

행운을 가져다 주는 오리엔탈 베이비샤워

행운을 가져다 주는 오리엔탈 베이비샤워 서양에서 시작된 베이비샤워이지만 요즘 뉴욕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타일은 바로 동양식 파티입니다. 왜냐하면 다이어트에도 좋고, 몸에 좋은 음식들을 제공하고 나름 품위가 있어 보이기 때문이지요. 또한 꽃하나에 그림 하나에 뭔가 좋은 의미를 부여하는 동양 문화는 건강한 아이를 바라는 베이비샤워 파티와는 딱 맞아 떨어지는 테마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기에는 다소 웃기긴 하지만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의 문화를 종합한 오리엔탈 테마를 퓨전식으로 적용한 파티가 서양식 관례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신선한 파티로 아주 성행하고 있답니다 베이비샤워 파티 초대장입니다. 파티 테마는 'GOOD LUCK(행운)'입니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베이비샤워 파티 이름만 들어도 ..

베이비샤워 2008.11.30

호두 꿀쨈 - 달콤한 인생을 위한 더꿀 달콤한 요리 레시피5

호두꿀 쨈 - 달콤한 인생을 위한 더꿀 달콤한 요리 레시피5 만드는 방법: 1. 까져 있는 건조한 호두를 소 절구에 넣어 빻는다 분쇄기가 되는 믹서에 넣어 살짝 두드리며 돌린다 호두가 너무 갈아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2. 호두 가루를 야생화 꿀 2 큰스푼으로 섞어준다. 이때, 버터를 넣어 주면 땅콩버터 같은 느낌을 줄 수도 있다 3. 모닝빵, 크래커, 식빵에 발라 먹는다 ** 보통 과일쨈을 발라먹는데 신선한 맛을 줄 수 있는 꿀은 그냥 먹어도 좋지만, 몸에 좋은 호두를 함께 넣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지용성 쨈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by 파티플래너 엘리 www.miniparty.co.kr

스위트 요거트 - 달콤한 인생을 위한 달콤한 더꿀 요리레시피5

스위트 요거트 - 달콤한 인생을 위한 달꼼한 더꿀 요리레시피5 ** 기존의 딸기, 키위, 블루베리, 복숭아 등 요거트는 취향에 따라 먹을 수는 있으나, 설탕이나 다른 첨가물때문에 의심이 간다면 플레인 요구르트에 꿀을 넣어 드셔보세요. 훨씬 더 깊고 맛이 좋은 요구르트를 맛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예쁘게 잘 놓으면 고급스러운 아주 좋은 디저트로 내놓을 수도 있어 좋습니다 만드는 방법 1. 요구르트 기계로 직접 플레인 요거트를 만든다 기성품으로 사용하신다면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은 플레인 요구르트를 사용하세요. 2. 그 위에 밥수저로 야생화꿀을 한 스푼씩 올려줍니다 3. 그 위에 포인트로 체리와 올리브 열매를 살짝 올려줍니다 by 파티플래너 엘리 www.miniparty.co.kr

꽈리고추 멸치볶음 - 달콤한 인생을 위한 더꿀 요리 레시피4

꽈리고추 멸치 볶음 - 달콤한 인생을 위한 더꿀 요리 레시피4 ** 기존의 밑반찬을 만드는데, 물엿이나 설탕을 이용했다면 이번엔 꿀로 대체를 해보세요. 맛도 더 좋고, 영양 만점인 꿀은 음식에 윤기와 끈적임이 덜해 음식 보관에도 용이 합니다 만드는 방법 1. 흐르는 물에 꽈리고추를 씻으며, 꼭지를 따준다. 2. 꽈리 고추와 함께 멸치를 넣고 올리브유를 살짝 둘러 볶아준다 3. 간장 2수저, 물 2수저, 더꿀 2수저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준 후, 온도를 중간불로 낮춘 다음 꽈리 고추와 멸치에 넣고 다시 버무리듯 볶는다 스페셜 팁 ** 이렇게 만든 꽈리 고추 멸치 볶음을 밑반찬으로만 먹지 말고 김치 멸치 김밥으로도 활용하세요. 재료: 김밥용 김, 꽈리고추 멸치볶음, 배추김치, 밥 만드는 방법 : 1. 김밥..

작지만 달콤하고 사랑스런 컵케이크의 세계로 오세요~!!

작지만 달콤하고 사랑스런 컵케이크의 세계로 오세요~!! 오늘 보여드릴 아이템은 바로 보기만 해도 침이 흘러내리고, 잡기에도 앙증맞은 컵케이크입니다. 다이어트를 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이번만은 다른페이지로 돌리세요. 당장먹고 싶은 충동이 불끈불끈 솟아오를 겁니다 우선 컵케이크는 스콘이나 머핀처럼 외국에서는 아침식사 처럼 쉽게 먹는 음식 입니다. 어떤이들은 해장을 컵케이크로 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니까요. 약간 주식은 아니지만 부식처럼 많이 먹는 겁니다. 보통 파티에서는 3단 대형 케이크를 준비하는 것이 대부분인데요. 미니파티에서 추구하는 바는 대형 파티가 아닌 집에서하는 그리고 편안한 캐주얼 파티이기 때문에 컵케이크를 추천하는 바입니다. 컵케이크 위에 달콤한 초코 버터크림과 흰생크림을 얹었는데요. 그 주변에 ..

파티푸드 2008.08.01

운동은 여자의 힘, 그리고 엄마의 힘!!

운동은 여자의 힘, 그리고 엄마의 힘!! 운동을 한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입니다. 그걸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근데 왜 안했을까요? 저 스스로에게 물어봅니다. 그건 아마도 저의 게으름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바쁜 직장일 때문에 피곤에 절었던 저는 직장을 그만두고 마냥 놀았습니다. 해가 중천에 뜰때까지 잠을 잤고, 먹고 싶은 페스트푸드를 처절히도 먹어댔죠. 그러다 보니, 살이 급격하게 쪘고, 회사를 다닐때 입고 신던 정장과 구두는 정말 아무 쓸모 없는 하나의 장식품이 되었지요. 장장 6개월 이상을 그렇게 살다보니, 새로운 일을 찾고 시작해도 쉽게 지치고, 삶의 긴장감이 쉽게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러니 우울증이라는 것이 찾아오고, 우울증이 찾아오면 술자리도 잦아졌고, 때로는 혼자 먹기도 하였습니다..

Elley's Story 2008.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