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영향으로 인하여 요즘 모든 행사가 온라인으로 전환되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힘들었을 직원들을 격려하고, 올 한 해 다시 뛸 수 있는 힘을 주어야 하는 연례행사로 컨퍼런스를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이번 행사는 정말 실험적인 것이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측에서 준 미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맥주와 어울리는 스낵 기프트 박스를 만들고, 다른 선물들과 함께 배송하는 것입니다 

노트북 가방, 다이어리, 맥주 기프트 박스 2개, 마스크팩, 맥주 스낵박스가 모두 들어간 기프트 박스를 전국에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400명 임직원들에게 일괄적으로 배송하는 것이었습니다 

맥주 스낵박스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언뜻 보면 쉬운 일이라 생각이 될 테지만, 이번만큼은 정말 쉽지 않은 미션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설상가상의 위기가 여러차례 닥쳐, 그야말로 하루하루가 위기의 연속이었습니다.  

 

1. 박스 대란

그 첫 번째로 골판지 원료 창고가 화재가 나면서 박스 대란이 왔습니다. 그 어느 박스 업체도 물량을 가질 수 없어, 전국에 있는 모든 공장을 뒤져야 했으며, 저희 기프트 박스는 게다가 물량이 없어, 3배의 가격을 주고 공장에서 바로 화물로 직배송으로 받아야 했습니다. 

2. 로젠택배 택배 중단 사태

또한 로젠택배 이천 물류센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93명이 나와 일주일간 폐쇄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미리 주문한 물건을 받지도 못해, 일일이 구매 현장으로 가서 다시 재구매해야 했습니다. 

만일, 그것도 안되는 상황이 되었을 경우, cj대한통운, 롯데택배, 경동택배 등등 다른 택배 또한 물량이 너무 많아져서 지속적으로 택배가 늦어지고, 분실사건이 많아졌습니다. 

3.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물류의 불확실성 

해외 수입식품 구성이 많은 치즈는 유럽과 미국의 악화되는 코로나 상황이 반영되어 물류 일정이 불확실해졌습니다. 그래서 일일이 발품을 팔아 국내에 있는 모든 치즈를 긁어모아서 겨우 물량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완성된 제품을 포장하고, 발송시키는 일조차도 그리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요즘 택배물량이 너무 많아졌기도 했고, 날씨도 춥기도 추웠고, 너무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택배물류 현장인원들이 가장 싫어하는 부피도 크고, 무거운 박스 이기 때문이죠. 

이런저런 에피소드들이 많았지만 끝나고 난 후, 많은 임직원분들이 받고 좋아하셨다는 반응을 듣고 나니, 보람은 많았던 일이었습니다. 

by 파티플래너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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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티플래너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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