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덜샤워 24

상큼한 오렌지 스타일 브라이덜 샤워 파티~!!

상큼한 오렌지 스타일 브라이덜 샤워 파티~!! 10월이 가고 11월이 다가오고 있지요? 점점 추워지고 있는 이때에는 좀더 사람들이 따뜻한 느낌의 파티를 원한답니다. 물론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이니까, 빨간색을 쓰는건 좀 이른감이 있지요? 그렇담 상큼한 오렌지 계열의 브라이덜 샤워 파티는 어떨까요? 1. 위에 있는 폼폼 스타일의 데코레이션은 얇은 한지를 지그재그로 부채를 접는 것처럼 접고 끝을 뾰족하게(둥글게) 잘라내고 그 가운데를 실로 묶어서 만든 폼폼 데코 소품이랍니다 풍선이 좀 지겨우신 분이라면 이 방법을 써서 여러가지 색상으로 만들어 낸다면 어떨까 합니다 꽃을 오렌지와 옐로우로 다양하게 센터피스로 놓았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센터피스의 꽃의 높낮이를 아주 다양하게 주어 리듬감을 살려주었습니다 저 개..

브라이덜샤워 2008.10.29

티파니에서의 아침을... 브라이덜 샤워 파티 테마

티파니에서의 아침을... 브라이덜 샤워 파티 테마 요즘 오드리 햅번의 이란 영화의 한장면 CF로 많이 볼 수 있어서, 브라이덜 샤워 테마를 이란 테마로 잡아 보았습니다 티파니는 아시다시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파인 주얼리 브랜드이죠. 특히, 오묘한 티파니 블루라는 색상으로 더 유명합니다. 영화속 오드리 햅번은 삶이 공허할때 맨해튼에 있는 보석상 '티파니'에 갑니다. 하지만 그녀가 티파니를 찾는 이유는 보석이 좋아서가 아니라, 불행한 일이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은 화려한 그곳 분위기에 휩싸이는 게 좋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사랑을 위해 부귀영화를 놓아버린 이 연인처럼, 진정한 사랑은 '럭셔리' 보다는 '로맨틱'을 선택해야 하지 않을까요? 자그마한 티파티 블루 상자를 열지 않더라도, 비싼 보석으로 치장하지 않아..

브라이덜샤워 2008.08.14

결혼 피로연보다 더 중요한 '머스트 해브 파티' - 브라이덜 샤워

결혼 피로연보다 더 중요한 '머스트 해브 파티' - 브라이덜 샤워 중요한건 결혼 후가 아니라 결혼 전이다! 흔히 한국에서는 결혼 피로연이 좀 격식이 있게 가기 보다는 예식장 근처의 대형 호프집을 빌려대충 신랑친구, 신부친구의 만남을 주선하는 자리처럼 생각되어집니다. 하지만 그때는 다분히신랑, 신부 모두 피곤하고, 급하게 치뤄진 예식때문에 그리고 신혼여행 일정 때문에 정작 주인공들과의 깊은 대화와 축하자리가 만들어지기 힘듭니다. 그러니, 이제부터는 결혼후 보다는 결혼전 파티를 한번 해보심이 어떨지요. 예식때 못오는 친구들은 미리 부조금도 받고요. 결혼전 친구들과의 우정을 담아내는 브라이덜 샤워 이번엔 '제니퍼'의 브라이덜 샤워 입니다 속칭 '처녀파티'라 해서, 친구 모두들 드레스를 입고 온다거나, 술을 진..

브라이덜샤워 2008.08.10

시집가기 전에 꼭 한번 해봐야할 브라이덜 샤워 따라잡기- 스위트 란제리 브라이덜 샤워

시집가기 전에 꼭 한번 해봐야할 브라이덜 샤워 - 스위트 란제리 브라이덜 샤워 브라이덜 샤워 즉, 처녀파티 테마가 '스위트 란제리'라 하는 군요. 아름다운 핑크색과 화이트, 스카이 블루가 합쳐져서 너무 예쁘네요. 테이블 위에 풍선 장식보다는 동양적 한지 등으로 장식을 했네요. 그 아래 동양식 대나무 양산도 썩 잘 어울리지요? 기존에 놓여져 있는 소파와 의자를 둘러모아 놓았지만 전체를 바꾸지는 않고요. 테이블 위나 의자위에 핑크색 테이블과 꽃 양초를 디스플레이 해서 전체적으로 어울리도록 하였습니다 음식은 몸에 좋은 과일, 머핀, 견과류, 통밀 과자, 치즈 스틱, 마시멜로우를 놓아 사람들이 즐기게 했구요 딸기, 바나나 등 스위트 란제리에 맞게 퐁듀를 준비했군요. 이 기계는 흘러내리게 하는 퐁듀기계이기 때문에..

브라이덜샤워 2008.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