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샤워지기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뵙게 되네요 ㅋㅋㅋ
사실 그동안 너무 게을렀는지 아니면 그동안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는지... 이상하게 블로그에 잘 들르지 못했습니다
올 겨울은 너무도 추웠고, 그리고 내년에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나름 고민하면서 살아가서 그런지 하루하루가 빠르고도 힘들게 지나가지는 않았나 합니다
저는 그동안 뭘 했냐구요?
새로운 상품을 구상했습니다
물론 다소 베이비샤워파티나, 브라이덜 샤워 파티가 있는 사람들의 어떤 특전인것처럼 느끼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가장 친근한 파티가 뭔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처음으로 파티다운 지인들을 모셔다가 음식을 대접하고 즐겁게 노는 그런 파티요
그렇게 생각하다 보니, 집들이가 있었습니다
집들이.... 참 어렵지요 웬지 음식을 뻑적지근하게 차려야할 것 같고, 게다가 없는 살림에 교자상과 10개가 넘는 밥그릇 국그릇, 물잔 및 커피잔까지 둘만 있을때는 잘 몰랐던 필요한 물품이 가득가득 해지지요
나름 멋지게 하고 싶지만 요리에는 자신이 없고, 게다가 중국집에 시키면 너무 성의 없다고 할것이고,
그렇다고 뷔페를 부르자니, 너무 프로의 냄새가 납니다 (결혼식때도 뷔페 먹었는데요)
그래서 미니파티가 야심차게 준비하였습니다 집들이 아이템입니다
스타일링/ 케이터링(식사/안주) / 엔터테이닝
마치 동네 언니들을 불러다한 집들이 처럼요.
일반 집을 이용한 스타일링입니다
2011 새해 맞이 파티로 하겠지만 만일 집들이라면 WELCOME HOME으로 하겠지요
테이블 세팅은 완전 서구형식으로 하지만 약간의 나눔이 있는 스타일링 입니다
네임카드와 함께 티라이트 및 꽃장식이 이뤄지지요
음식을 마음껏 드신 후에 한번더 세팅이 이뤄집니다
물론 갈비찜이나, 잡채가 꼬옥 있어야하고, 찌개가 반드시 있어야 하신다면 다른 선택을 하셔도 좋지요
사진을 놓을 수 있는 포토테이블로 준비하고요
올해가 토끼해여서 토끼인형을 세팅해 놓았습니다
이제부터 케이터링입니다
메뉴 1. 메쉬드 포테이토 입니다
2. 야채 토마토 발사믹 샐러드
3. 데리야끼 소스 닭봉구이 & 조림
4. 수제 소시지 야채 볶음
5. 수제 햄버그 스테이크
6. 신주꾸 필라프
모두들 정말 배부르게 드셨지만 이것으로 끝이 아니었지요
술안주로
1. 까나페 2종 / 2. 꼬치 2종 / 3. 과일 4종 / 4. 치즈 퐁듀 까지 이뤄졌답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재료와 도구를 모두 준비해가서 현장에서 직접 합니다
여기에 컵케이크를 포함되었지요
뭔가 색다르게 집들이를 하고 싶으시다면 이런 선택은 어떠신지요
언제든지 연락주셔요
미니파티 www.minipart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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