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행사

1인용 플레이트/ 커피 브레이크를 동시에... - 보건복지부

Party Planner Elley 2023. 10. 29. 16:38

# 자리가 정해져 있다면 1인용 플레이트

정부에서 하는 일중 앉아서 진행하는 세미나 형식이 많이 있는 편입니다. 각 부서마다 초대한 인원이 정해져 있고, 오시는 분들일 확정적인 경우, 점심식사 이후에 행사가 있어, 1인용 플레이트가 가장 편한 선택이 이었습니다. 이날은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한 행사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약 80명의 인원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음료와 물은 앞에다 놓는데, 따뜻한 커피는 어떻게 할까요? 

행사를 많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보통, 1인용 플레이트에 이렇게 진행할때는 서빙하는 분들이 일일이 다가가서 따라 주시는 편입니다. (마치 호텔 서버가 하듯이) 하지만 인원이 너무 많거나 서빙할 인원이 없을 때는 어쩔 수 없이 따로 커피 바를 마련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인원들이 커피를 찾는 경우가 많아, 짧은 쉬는 시간인데도 많은 분들이 한꺼번에 드실 수 있도록 많은 양의 커피를 제공했습니다. 

# 관공서 행사는 내용보다는 형식, 예쁜것보다는 불편함을 없애는 것이 핵심 

물론 케이터링의 내용도 물론 중요하고, 음식이 맛있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하지만 내용보다 형식이 중요하기도 합니다. 케이터링 푸드 테이블이 가장 보기에도 예쁘고 맛있게 음식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행사동안 움직일 수 없는 경우, 사실 바로 앞에다 놓아 드리지 않으면 물조차도 드시기가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불편해서 손도 안 대시는 분들도 많지만, 이때 가장 불편함을 가장 없애는 것이 케이터링의 핵심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