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 봄이 왔어요!! 우리 신부들에게도.... 봄맞이 브라이덜 샤워는 그린하우스 스타일로 드디어 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습니다. 소치 동계 올림픽도 끝이 났고 긴 눈의 기운도 끝을 내려 하지요. 긴 겨울잠을 잔 식물들이 이젠 하나 둘 깨어나기도 하고, 이에 맞춰 저도 하나 둘 봄 맞이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이전에 있었던 발렌타인 데이는 로맨틱한 바구니 하나로 맘을 전했고, 이후 화이트 데이는 아무래도 여러가지로 준비를 해야할 것이 많을 듯 합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봄을 맞이 하고 있을 신부들을 위하여 작고 아름다운 트랜드가 강한 그린하우스 브라이덜 샤워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물론 저는 그린 색상을 너무 좋아합니다. 이전 강원도에 갔던 허브 농장(허브나라)를 보면서도 너무 좋았고, 이번 대전쪽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