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 111

당신만을 위해 준비했어요 ~!! 티 팍팍나는 이니셜 스타일링

당신만을 위해 준비했어요 ~!! 티 팍팍나는 이니셜 스타일링 무엇이든 그렇지만 뭔가 나만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든다면 같은 선물이라도 더 특별하게 느껴지고, 더 소중하게 느껴지지요. 그건 세상에 하나밖에 없다는 것을 뜻하기도 하고, 상대방이 나를 생각하며 이 모든 것을 준비했다는 생각에 그 선물 자체 보다도 그 정성에 감격하기도 하지요. 그래서 스타일링에서도 그 특별함을 컨셉으로 사용하여 하이라이트를 주기도 하지요. 특히, 누군가를 주인공으로 하는 파티에서는 더욱더 잘 사용되기도 하는 이 모노그램을 저는 그냥 '이니셜 스타일링'이라고 명명하려고 합니다. 그럼 한번 보실까요? 플래그 장식에 꽃으로 이니셜을 장식하였습니다. 특히 야외 결혼식이나, 브라이덜 샤워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식인데요. 이니셜을 마..

파티 스타일링 2009.02.27

베드타임 스토리 베이비샤워 스타일링

베드타임 스토리 베이비샤워 스타일링 얼마전 아담 샌들러가 나온 영화 제목도 였는데요. 베드타임 스토리란 컨셉의 베이비샤워 파티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미국을 비롯한 서양문화권 아이들은 으레 잠자리에 들 때는 어른이 해주는 옛날이야기를 들으며 잠드는 것이 수면 습성이지요. 동화책이 되기도 하고, 부모의 경험담이 되기도 하고, 순수 창작물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 모든 것을 '베드 타임 스토리'라고 합니다. 이제 베드타임 스토리를 파티에서도 즐겨 보는 겁니다. 세팅 테이블을 마치 새롭게 태어날 아이의 침대처럼 만들었습니다. 장난스러운 테이블 세팅이지만 그리 촌스럽거나 유치하지는 않지요? 잠시동안이라도 어릴적 추억을 꺼낼 것만 같고, 아이가 벌써 잠자고 있을 듯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센터피스로 사용된 인형과 베..

베이비샤워 2009.02.24

미니파티의 김희선 베이비샤워 - 인스타일 (In Style)잡지 등장

미니파티의 김희선 베이비샤워 - 인스타일 (In Style)잡지 등장 새해 복은 많이 받으셨는지요. 저도 집이 제주도여서 설을 보내고 왔는데요. 이전에 진행했던 '김희선씨의 베이비샤워 파티' 가 인스타일 잡지에 나와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한 분은 2월호 인스타일 잡지를 보시면 됩니다 직접 인스타일에서 찍어주신 사진이어서 그런지 제 실제보다는 훨씬 잘나와 너무 기쁘답니다 다시한번 인스타일에 감사드립니다 너무 작게 나왔다구요? 전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서 그런지 너무 신기하기만 하더랍니다. 컨트리뷰터에 나머지 분들은 혹시나 초상권이야기 하실 수도 있어서 일부러 흐리게 편집했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릴께요 인스타일에서의 김희선씨는 의상을 중심으로 화보 촬영이 기본이 되었는..

베이비샤워 2009.02.01

미니파티의 럭셔리 민트그린 돌상 스타일링

미니파티의 럭셔리 민트그린 돌상 스타일링 이번엔 미니파티가 돌상을 맡아 진행했습니다. 물론 미니파티는 스타일링만 진행했는데요. 한국에서는 어른들이 많이 참석하시기 때문에, 캐주얼하게 준비하려던 엄마들도 어른들 때문에 전형적인 돌잔치로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남자아이라고 무조건 블루를 선택하는 것보다는 좀더 럭셔리한 느낌을 주기 위해, 민트 그린톤을 선택했는데요. 오셨던 할아버지 할머니, 모든 분들이 좋아하셔서 미니파티도 너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뒤에 있는 현수막은 제가 일러스트로 직접 제작해서 만든 현수막 입니다. 다른 분들은 모르지만 전 너무 제 스스로가 자랑스러운 작품이었답니다. 포토테이블 전체샷입니다. 곰돌이와 생화로 만든 부케와 꽃들을 진열해놓았지요. 웰컴보드를 액자에 넣어 곰돌이와 함께 세팅하였습니..

키즈파티 2009.01.12

꽃이 너무 비싼 겨울엔... 사랑스런 리틀버디 베이비샤워

꽃이 너무 비싼 겨울엔... 사랑스런 리틀버디 베이비샤워 파티를 하다가 가장 많은 질문과 문제가 가장 많이 봉착하는 지점은 스타일링 지향점과 경제적인 현실의 갭이 클때 입니다. 이때 이 점을 가장 잘 보완한 파티 스타일링이 가장 멋진 파티 스타일링이 되겠지요. 파티는 게다가 다소 오버하면 사치스러워 보이고, 너무 경제적으로 하다보면 허전하고 인색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특히, 요즘같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는 더더욱 더 그러하구요. 게다가 꽃값이 여름때보다 약 2배정도 비쌀경우에는 꽃을 꽂는 것조차 부담스럽지요. 이럴땐 약간의 센스를 발휘해서,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후에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파티 컨셉을 잡는 것도 아주 현명한 방법입니다. 파티또 뭐며,,,스타일링은 또뭐냐! 그냥 밥한끼 먹는데..

베이비샤워 2008.12.31

2009년엔 부자 되세요~!!- 행운의 송년파티

2009년엔 부자 되세요~!!- 행운의 새해파티 외국에서는 new year's eve party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송년파티라고 할 수 있지요. 2008년을 보내고 새로운 2009년을 맞이하는 파티... 종각의 종소리를 듣거나, 정동진에서 해뜨는 것을 보는 것으로 새해를 맞이하지만 외국에서는 영화속에서도 볼 수 있듯이 모두들 카운트 다운을 외치며 사랑하는 사람과 키스를 하며 파티를 보낸답니다. 자 그럼 내년엔 좀더 일이 잘 풀릴거란 생각, 내년엔 좀더 멋진 사랑을 할 것이라는 생각, 내년엔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풍족해지는 부자가 된다는 생각으로 멋진 파티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카운트다운을 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정확한 시계가 중요하겠지요? 집에있는 아니면 친구의 집에 있는 모든 시계들을 모아 데..

파티 스타일링 2008.12.27

만삭 김희선 동료들과 베이비샤워 파티

만삭 김희선 동료들과 베이비샤워 파티 '만삭이어도 미모는 변치 않는구나' 내년 2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김희선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겸 연기자 소이는 지난 2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김희선이 베이비샤워 파티를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베이비샤워 파티는 지인들이 만삭의 임신부에게 아기용품 등을 선물하며 축복해주는 서양식 파티다. 제니퍼 로페즈나 니콜 리치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이 이 파티를 열어 관심을 끈 후 국내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김희선은 동료들과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내며 여유로운 모습이다. 음식물이 담긴 쟁반을 들고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는 등 해맑은 웃음을 보였다. 만삭의 몸이지만 동료 연예인에게 빠지지 않는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네..

베이비샤워 2008.12.27

행운을 가져다 주는 오리엔탈 베이비샤워

행운을 가져다 주는 오리엔탈 베이비샤워 서양에서 시작된 베이비샤워이지만 요즘 뉴욕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타일은 바로 동양식 파티입니다. 왜냐하면 다이어트에도 좋고, 몸에 좋은 음식들을 제공하고 나름 품위가 있어 보이기 때문이지요. 또한 꽃하나에 그림 하나에 뭔가 좋은 의미를 부여하는 동양 문화는 건강한 아이를 바라는 베이비샤워 파티와는 딱 맞아 떨어지는 테마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기에는 다소 웃기긴 하지만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의 문화를 종합한 오리엔탈 테마를 퓨전식으로 적용한 파티가 서양식 관례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신선한 파티로 아주 성행하고 있답니다 베이비샤워 파티 초대장입니다. 파티 테마는 'GOOD LUCK(행운)'입니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베이비샤워 파티 이름만 들어도 ..

베이비샤워 2008.11.30

상큼한 오렌지 스타일 브라이덜 샤워 파티~!!

상큼한 오렌지 스타일 브라이덜 샤워 파티~!! 10월이 가고 11월이 다가오고 있지요? 점점 추워지고 있는 이때에는 좀더 사람들이 따뜻한 느낌의 파티를 원한답니다. 물론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이니까, 빨간색을 쓰는건 좀 이른감이 있지요? 그렇담 상큼한 오렌지 계열의 브라이덜 샤워 파티는 어떨까요? 1. 위에 있는 폼폼 스타일의 데코레이션은 얇은 한지를 지그재그로 부채를 접는 것처럼 접고 끝을 뾰족하게(둥글게) 잘라내고 그 가운데를 실로 묶어서 만든 폼폼 데코 소품이랍니다 풍선이 좀 지겨우신 분이라면 이 방법을 써서 여러가지 색상으로 만들어 낸다면 어떨까 합니다 꽃을 오렌지와 옐로우로 다양하게 센터피스로 놓았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센터피스의 꽃의 높낮이를 아주 다양하게 주어 리듬감을 살려주었습니다 저 개..

브라이덜샤워 2008.10.29

센스있는 파티 테이블 세팅 24가지 방법

센스있는 파티 테이블 세팅 24가지 방법 얼마전부터 네임카드와 센스있는 테이블 세팅에 관한 궁금증을 많이 문의해 오셔서 한꺼번에 알려드릴려고 벼르고 있었답니다. 특히 요즘 웨딩이다, 집들이다, 등등 여러가지의 행사의 날들이 다가오고 있지요? 막상 파티를 준비하려니, 음식도 만만치 않은데, 그냥 흰종이 깔고, 수저 놓고 물컵 놓고 초대하려니 폼이 안납니다. 고민해봤자 특별하게 떠오르는 건 없고, 이것때문에 네임카드꽂이를 비싸게 주고 살수도 없고... 또 설렁설렁 하려니 자존심은 무너지지요. 하지만 앞접시에다가 수저, 포크, 냅킨만 잘 놔도 멋진 테이블 세팅이 된답니다. 그리고 비싼돈 주지 않아도 되는 그저 센스만 있으면 되지요. 가장 기본적인 테이블 세팅 방법입니다 그래도 차분함 속에서도 뭔가 포인트가 있..

파티 스타일링 200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