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 5

케이터링도 이제 쇠맛이 점령! 심플&모던! -UN Coffee Break

# 감성이 철철~! 요즘대세는 럭셔리 메탈 스타일링패션, 뷰티, 인테리어에서도 '쇠테리어'가 대세인 것처럼, 케이터링 스타일링도 럭셔리한 메탈 소재가 새로운 기준이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깔끔하면서도 파워풀한 감성이 새로운 케이터링 스타일링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것입니다. 이는 어떤 소재와도 잘 어울리고, 음식의 퀄리티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이에 미니파티는 깔끔하면서도 정돈된 레이아웃으로 미니멀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비주얼로 완성하였습니다. # 메뉴 컬러까지 신경쓰는 Creative Coffee Break, 지루할 틈이 없어! 똑같은 스타일링 레이아웃이지만, 느낌이 확연히 다른 것은 것은 메뉴의 컬러까지 신경 쓰는 디테일에 있습니다. 2-3일 연속 진행되는 장기 컨퍼런스에서는 겹..

기업행사 2025.10.24

국제학술 컨퍼런스 성공적인 케이터링 노하우 - ASIALEX 2023

국제학술 컨퍼런스 케이터링을 준비 중이신가요? 4일 이상 진행되는 장기 행사에서 매일 같은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것, 생각보다 까다로운 작업입니다. 한국사전학회가 주최한 2023 ASIALEX 서울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미니파티의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푸드테이블 스타일링국제행사인 만큼 한국적 정체성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모시천을 활용해 ASIALEX 공식 컬러인 블루 톤과 조화를 이룬 푸드테이블을 구성했습니다. 전통 달항아리와 소반장식, 화이트&블루 그라데이션 모시천 백드롭으로 외국인 참석자들에게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하면서도 글로벌 스탠다드를 유지했습니다.# 4일간 단 한 번도 겹치지 않는 커피브레이크 메뉴장기 컨퍼런스의 가장 큰 도전 ..

기업행사 2025.10.21

잘나가는 회사는 역시나 달라~!!!-한국 릴리 오피스워밍파티

# ‘위고비’로 빵~뜬 한국릴리, 오피스워밍 파티도 럭셔리하게 ‘위고비’로 글로벌 시장을 뜨겁게 달군 제약사, 한국릴리. 이번에는 새로운 오피스로 확장 이전하며 직원들과 함께 오피스워밍 파티를 열었습니다. 최근 많은 기업이 이전 행사나 오피스 파티를 진행하지만, ‘격식 있는 분위기’와 ‘즐거운 시간’을 함께 만들기란 쉽지 않죠. 한국릴리의 이번 행사는 이런 점에서 좋은 예시가 되었습니다. 브랜드 이미지에 맞춘 컬러와 테이블 연출, 그리고 다국적 인원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까지— ‘기업의 가치와 문화를 공간 속에서 보여주는 행사’로 완성되었죠.# 세련된 오피스파티를 하고 싶은데, 부장님이 “떡 준비해!”라고 하신다면... 기업행사에서 ‘떡’은 빠지기 어려운 전통적인 요소입니다. 게다가 요즘은 K-..

기업행사 2025.10.18

럭셔리+러블리 믹스, 시나본 압구정점 오픈파티

# 브랜드 무드 맞춤 케이터링, 이게 스타일링 실력!! 케이터링도 브랜드 컨셉에 맞춰 카멜레온처럼 변신을 잘해야 합니다. 저희가 워낙 글로벌 브랜드, 제약회사, 인터넷, 컨퍼런스 등등을 하다 보니, 다소 "럭셔리나 고급미만 지향하는 것이 아니냐" 하시는데, 러블리, 큐트 한 감성적 스타일링도 잘합니다. 러블리하지만 유치하지 않게, 핑크핑크 하지만 고급스럽게 풀어내는 것이 실력이지요. 이번 시나본 압구정 오프닝 파티는 로맨틱 한강뷰와 아트 감성을 담은 럭셔리 스위트 카페 무드로 연출했습니다. # 사진 맛집 케이터링의 정석, 카메라를 어디에 대도 예쁜 파티!! 브랜드의 오프닝 파티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닙니다. 그날의 분위기와 이미지가 곧 브랜드의 첫인상이기 때문이죠. VVIP를 초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

기업행사 2025.10.17

한식케이터링도 글로벌하게 UNESCAP Workshop

# 한식 하면 비빔밥? 불고기? 이제는 조금 올드해요!한식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서도 외국 손님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접근해 봤습니다. 외국 게스트를 초대해 워크숍을 진행할 때, 한식을 대접하고 싶지만 어떤 메뉴가 좋을지 고민될 때가 많죠. 특히 이번에는 할랄푸드(돼지고기 제외) 조건이 있었기 때문에 메뉴 선정에 조금 더 신중을 기했습니다. 그 결과, 한식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외국 손님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음과 같은 메뉴를 구성했습니다.# 감자전, 부추전은 한식의 브루스케타 / 잡채는 콜드 파스타 / 김부각은 짭짤한 칩스처럼한식이라 하면 흔히 불고기, 김치, 비빔밥을 떠올리지만, 뷔페 스타일에서는 조금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전통 한식이 ‘밥을 맛있게 먹기 위한 반찬’이라면, ..

기업행사 2025.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