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파티 321

1인용 플레이트/ 커피 브레이크를 동시에... - 보건복지부

# 자리가 정해져 있다면 1인용 플레이트 정부에서 하는 일중 앉아서 진행하는 세미나 형식이 많이 있는 편입니다. 각 부서마다 초대한 인원이 정해져 있고, 오시는 분들일 확정적인 경우, 점심식사 이후에 행사가 있어, 1인용 플레이트가 가장 편한 선택이 이었습니다. 이날은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한 행사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약 80명의 인원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음료와 물은 앞에다 놓는데, 따뜻한 커피는 어떻게 할까요? 행사를 많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보통, 1인용 플레이트에 이렇게 진행할때는 서빙하는 분들이 일일이 다가가서 따라 주시는 편입니다. (마치 호텔 서버가 하듯이) 하지만 인원이 너무 많거나 서빙할 인원이 없을 때는 어쩔 수 없이 따로 커피 바를 마련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인원들이..

기업행사 2023.10.29

컬러가 곧 전략이자, 브랜딩의 시작!! -Stryker Catering

# "이 행사와 똑같이 해주세요"--> 똑같은 스타일도 상황 따라 달라... 2022년 '봄 캠페인'을 시작으로 만나게 된 '스트라이커(Stryker)'가 이전 행사의 디자인과 행사가 맘에 들었다고 재주문을 해주셨습니다. 이전과 똑같이 해달라는 주문이었지만, 행사장 변경과 메뉴, 인원이 달라져서 새로운 디자인으로 세팅을 제안드렸습니다. 물론 이전처럼 똑같이 해달라는 것은 너무 쉽습니다. 그대로 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역시나... 현장에 도착해 보니, 메인세팅 장소도 변경되었고, 장소 테이블 높이, 조명도 많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해 간 POP 배치를 다시 배치해서 세팅을 완료했습니다. # 미니파티의 브랜드 전략은 '키(KEY)- 컬러' 선정 부터.. 행사 브랜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키(..

기업행사 2023.10.09

메타버스의 끝판왕 THE SAND BOX - Partner's Day

# 메타버스 의 끝판왕 'THE SANDBOX KOREA' '메타버스'가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회자되던 때가 있었죠.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 건지 전혀 못 알아듣던 나에게 샌드박스 코리아로부터 행사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첫 미팅 때, 세상에나,,, 어이없는 실수를 해버렸습니다. "아! 유투버 소속사 '샌드박스' 요?" 이런 쪽으로 완전 문외한이었던(여기서도 연식이 나오네요 --;) 저를 그래도 너그러이 용서하시면서, "그 회사랑은 전혀 다른 회사이고요" 하시면서 행사의 규모와 스타일에 대해 말씀 주셨죠. # So Hot, So Cool 기업들을 파트너로!! - Partner's Day!! 300명 규모의 초대인원이라 하셨고, 여태까지 많은 행사를 진행해 봤지만, 300명 초대에 정말 300명 이상이 올 줄..

기업행사 2023.10.05

낭만쩌는 캠핑스타일 케이터링 - 토스페이먼츠 워크샵

# 스탭에게는 고생, 참여 고객에게는 낭만 - 야외 캠핑 행사 여름에 진행했던 강원도 홍천에서 진행된 토스페이먼츠 워크숍 케이터링을 소개하려 합니다. 토스(Toss)는 스타트업계의 셀럽이라도도 하죠. 그래서 그런지 워크숍도 이색적이게 럭셔리하기로 유명한 스노우피크 캠핑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유난히 무더운 날씨를 예상하고, 너무 더우니, 시원한 메뉴를 많이 넣어달라는 요청을 받았는데요. 그중 수박화채와 아이스크림, 그리고 캔맥주, 샹그리아, 모히또 칵테일등을 준비하느라 갖은 애를 썼습니다. 보통 때보다도 3배가 많은 얼음과 드라이아이스를 준비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왠일인가요? 당일이 되자,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게 아니겠습니까? 잔디는 다 젖어서, 수레나 자동차로 이동을 전혀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업행사 2023.09.18

럭셔리 송년파티- BBQ 풀세트 이거면 끝장!!

# 우아한 거보다는 푸짐한 메뉴 선호 이번 송년파티는 우아한 거 보다 배부르고 푸짐했으면 좋겠다는 분들을 위해 BBQ 풀세트를 준비해드렸습니다. 그릴드 수제소시지와 비프스테이크, 훈제 통삼겹 스테이크까지 3가지 스타일의 BBQ.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절대 헤어 나올 수 없는 맛입니다. 달궈진 무쇠 그리들 위에서 계속 식지 않고 따뜻하게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구요. 메쉬드 포테이토, 콘샐러드, 구운야채(아스파라거스, 파프리카, 미니당근), 오이피클, 할라피뇨, 레드빈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사이드 디쉬도 함께 와 함께 제공됩니다. 여기에 새우볶음밥, 베이컨 토핑 파스타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배부르게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고기로 밥만 채우면 죄의식 느껴져,,,- 후무스(Hum..

기업행사 2022.12.12

신상품 런칭 벌룬 스타일링 - 세노비스 CENOVIS

# 2022년 오가닉 아치 벌룬과 포토월은 이미 대세!! 2018년에 이어 세노비스 신상품 출시 이벤트를 이번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희가 했던 풍선 장식은 포일 풍선 레터링에 헬륨 다발 풍선이었는데, 이번에는 포토월장식과 오가닉 아치 풍선 장식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그 사이에 이미 전 세계가 풍선 아트 트렌드가 이렇게 변했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아이들 돌잔치, 생일파티에도 자주 쓰이는 편이지요. 하지만 풍선을 아직은 유치하고 어린아이 적인 느낌이 강하다는 고정관념이 많아 시도조차 안 하는 편입니다. # 어떤 풍선장식은 촌스럽고 어떤 풍선 장식은 세련될까요? - 그건 디자이너의 퀄리티 차이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린 색상이 기존에 보던 것과는 좀 다를 겁니다. 맨 처음에는 세노비스 측에서 그린과 ..

기업행사 2022.11.12

할로윈하면 고스트!! 에~비~!! 고스트 할로윈 세트 팡팡!!

# 할로윈데이를 그냥 대충 넘길 것인가? 아님 기회로 삼을 것인가? 자, 할로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겐 양대산맥과 같은 날이 크리스마스와 할로윈데이입니다.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유치원, 영어학원, 영어유치원, 놀이방, 키즈카페 등등 할로윈은 정말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날이죠. 할로윈의 원조인 미국과는 달리 한국의 할로윈데이는 부모님들에게는 크게 부담이 없지만 어린이 대상 영어학원이나, 유치원, 키즈카페들은 뭔가 대단하게 준비를 해야 하는 큰 행사 중 하나죠. 물론 비닐봉지에 호박 모양의 스티커 붙이고, 대충 나눠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도 나쁘지는 않죠. 그렇지만 아이들은 뭔가 대단한 것을 기대하는 눈길을 보냅니다!! "할로윈 때 뭐해요? 파티해요?" # 할로윈파티로 신규 고객..

할로윈도 명품 테마로 즐겨요!! - 샤넬 테마 할로윈

2022년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찾기는 그만!! 할로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물론 전형적인 할로윈파티를 떠올리겠지만, 코로나 이전과는 뭔가 좀 다르게 해봤으면 하실 겁니다. 인스타그램과 핀터레스트를 오가면서 뭔가 재미있는 게 없을까 고민이 많으시죠? 여성들이 많은 글로벌 브랜드나, 브라이덜 샤워에 관심이 있거나, 너무 흉측한 스타일의 할로윈 테마는 꺼려지시는 분들은 주목해 주세요. 전형적인 스타일의 할로윈 편해서 좋은데, 너무 유치하고 싸 보여!! 일반적으로 파티 장식을 하는 데 있어, 파티소품 매장에서 흔히 살 수 있는 아이템으로 꾸미는 것이 가장 쉽죠. 주황색 플라스틱 호박, 약간 과하다 싶을 정도의 피, 무서운 괴물(플라스틱 고무로 만든) 같은 것이 놓여 있으면 재밌다고 느끼기도 하지만 약간 싸 ..

과일만 빼놓고 모두 바꿔주세요!! -프로토콜캠프 퇴소식

# 과일만 빼고 다 바꿔주세요... 메뉴 변경 요청 미니파티는 단골고객이 많은 편입니다. 음식을 먹는 고객이 똑같은 경우가 꽤 되는 편이지요. 그래서 최대한 메뉴를 다양하게 제안을 드리기도 하는데, 사람들의 취향이라는 게 쉽게 바뀌지 않기도 해서 베스트 메뉴를 다시 찾기도 합니다. 행사를 하는 사람으로서, 새로운 메뉴에 도전을 하기 보다는 이전에 먹어봤던 기억을 다시 살려 안전하게 가고 싶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다양하게 맛보고 싶어도 합니다. 같은 환경 조건인데도, 사람마다 각자의 이유로 다른 선택을 합니다. # 파티푸드의 한계 케이터링의 메뉴는 조금 한정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가격까지 한정되어있다거나, 파티 푸드(핑거푸드)라는 게 스타일이 비슷하다 보니, 메뉴를 다양하게 적용시키기가 쉽지 않습니..

기업행사 2022.09.20

금수저들의 소셜모임은 달라!! - Suited Seoul

파티 케이터링을 하는 사람으로서, 참 인상 깊은 네트워킹 파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2030 CEO나 전문직을 가진 남성들의 모임인데요. 그 모임의 1주년을 기념하는 파티를 미니파티가 함께했습니다. 성수동에 갑자기 클럽으로 변한 행사장, 초호화 호텔클럽 안 부러워!! 본인들이 항상 모임 하던 공간을 파티 현장으로 탈바꿈시켜서 진행된 네트워킹 파티는 작은 호텔 클럽을 연상케 할 정도로 화려했습니다. 성수동에 있는 클래식하고 얌전한 바가 갑자기 홍대 고급 클럽처럼 변신했고, 건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는 고급 스포츠카가 즐비했습니다. 레드카펫이 깔려있고, 마동석의 덩치를 닮은 기도가 문을 열어주고, 발렛파킹하시는 분들도 모두들 양복을 입고 차를 받아 주시는데, 차에서 내리는 모든 손님들은..

기업행사 2022.09.18